COVID 19로 인해서 우리가족 모두 살이 너무 많이 쪄 버렸습니다.
확찐자가 되어 버렸네요.
그래서 런데이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작년에 5주 2일차까지 하다가 그만뒀는데,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게 되었네요.
새벽 6시 이전에 일어나서 집 앞 산책로를 달립니다.
저혼자 시작했다가 아들도 같이 달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우리 딸까지 같이 달리게 되었습니다.
어제부터는 우리 아내님도 같이 달립니다.
온 가족이 새벽에 런데이를 함께 하게 되었네요.
런데이 초보 8주 코스 중 벌써 반을 찍었네요.
런데이는 일주일에 3번 달릴것을 권장하지만, 저희는 비가 오는날 빼고 매일 달리기로 했습니다.
첫 3일 정도는 하루 온종일 힘들고 졸렸지만, 시간이 갈 수록 오히려 활기가 넘치는 기분입니다.
제가 잔병이 많은 편입니다.
달리기의 효과 중 하나가 달리는 동안 몸의 온도가 올라가서 잔병치레가 줄어든다는 점 입니다.
꾸준히 달려서 잔병치레가 줄어드는 효과를 몸소 느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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