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생활처럼, 생활을 여행처럼/강원도'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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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생활처럼, 생활을 여행처럼/강원도5

강원도 휘닉스(phoenix) 평창 스노우빌리지 눈썰매 후기 강원도 평창 더화이트호텔(The white hotel)의 마지막 숙박을 이용하러 갔습니다. 코로나 덕분(?)에 1년 숙박권을 2년에 걸쳐서 쓰게 되었네요. 항상 평창에 올때마다 들렀던 워터파크인 '블루캐니언'은 1년 기한이 만료되기도 했지만, 코로나 확산세 때문에 패스하기로 했습니다. 스키나 스노우보드는 배우지 않아서 가볍게 애들과 눈썰매를 타러 갔습니다. 비록 인공눈이지만, 애들이고 어른이고 할 것 없이 모두들 좋아했습니다. 뒤에서 스키와 스노우보드를 즐기는 사람들이 보니 속이 시원해 지네요. 휘닉스 파크에서 방역을 철저히 했습니다. 열체크하고 개인정보 코드도 찍고 들어갔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눈썰매이기 때문에 스노우빌리지 티켓을 받으러 갔습니다. 가기 전 검색해서 최저가인 쿠팡이 24,000원으로 구.. 2020. 12. 15.
평창 여행 코스 총정리 (갈 곳, 맛집) 2020. 10.18 최종업데이트 평창 더화이트호텔 와이즈멤버쉽으로 1년동안 20박 여행다니며 좋았던 곳, 맛있었던 곳 정보 공유합니다. 평창 여행 계획하실 때 참고하셔요 ^^ 갈 곳 1. 월정사 코스 - 전나무 숲길 : 아침 일찍 가면 공기랑 풍경도 너무 좋고 조용해서 좋음. - 선재길 산책 : 월정사 위쪽으로 걸어올라가는 산책길 - 왕조실록 의궤박물관 : 사람 많이 없고 어린이 눈높이 전시물도 많아서 좋음. - 성보 박물관 : 탱화와 불교 관련 유물 전시가 신기해서 한 번쯤 가볼만함. - 상원사 : 월정사에서 좀 더 올라가면 상원사. 차로 올라가는 길이 조금은 험하지만 경치가 넘 좋음. 2. 평창라마다호텔 순수양떼 목장 - 라마다에 숙박하게 되면 멀리 양떼목장 가지 않고 여기서 먹이주기 체험하면 좋을 듯. 3. 켄싱턴평창호텔 프랑스 .. 2020. 10. 15.
대관령 맛집 - 대관령 황태촌 대관령에서 아침 먹기 좋은 맛집을 소개합니다. 용평리조트에서 가까운 곳에 있어요. 저는 대관령 올 때마다 아침식사를 여기를 해요. 아침에 먹기 참 좋은 메뉴거든요. 하늘 목장이나 삼양목장가는 길에 있어 여기 갈 때에도 아침식사하기 참 좋은 위치입니다. 아침 이른 시간이라 손님이 많지 않아요. 주차장도 꽤 넓어요.^^ 저희가 간 시간에는 자전거 싣은 차가 꽤 있더라구요. 메뉴판입니다. 다 황태 위주의 메뉴들~저흰 깔끔하게 황태구이 정식을 주문합니다. 반찬이 12가지나 있어요. 추가로 먹을 있게 셀프 반찬대가 준비되어 있어요. ㅋㅋㅋ 99세 이하는 셀프입니다. 아이들은 메추리알을 보더니 엄청 기대를 하더라구요. 한상 차려진 모습입니다. 중간에 두부구이와 황태구이가 황태정식에 추가로 들어가는 반찬이고 나머지는.. 2020. 10. 14.
평창 갈 곳 - 대관령 하늘 목장 소개 및 할인 정보 팁 (feat.삼양목장과 비교) 평창 갈곳으로 검색하던 중 대관령 하늘 목장 홈페이지에 나오는 이 사진을 보고 했어요 대관령 하늘 목장 033-332-8061~3 대관령하늘목장 대관령 하늘목장 Vlog 6번째 이야기 대관령하늘목장 Vlog . 하늘목장의 여섯번째 Episode 평창여행 필수코스 하늘목장❣ 가족들과 함께 하늘목장에서 평화로운 시간 보내고 가자😍 . Creator : 하율희� skyranch.co.kr 입장료 대인 7000원, 소인 5000원/ 트랙터 대인 7000원, 소인 6000원 생각보다 비싸네요^^ 혹시나 해서 가기 전날 소셜에서 티켓 검색을 해 보았어요. 현장에서 대인 입장료 7000원인데 쿠팡에서는 양떼체험(2000원)을 포함해 7000원 하더라구요. 소인은 없으니 대인만 쿠팡에서 구입하시고 소인은 현장에서 구입.. 2020. 10. 13.
평창 숙소 - 더 화이트 호텔 와이즈멤버쉽 1, 2, 3차 비교 및 호텔 소개 작년(2019) 봄, 지인의 알려주셔서 더화이트호텔의 와이즈멤버쉽을 알게 되었어요. 평창 휘닉스파크 근처에 위치한 곳인데, 평창올림픽때 기자숙소로 쓰인 신축호텔이라구요. 신축인데 20박에 75만원이라....1박에 3만원도 안하네요. 근처에 휘닉스파크 스키장도 있고 블루캐니언 워터파크도 있네요. 고민없이 와이즈멤버쉽(1차)과 블루캐니언 연간회원을 등록합니다. 집에서 1시간 30분 거리라 큰 부담도 없어요. 이렇게 평창에 20박 할 수 있는 세컨하우스가 생기니 시간 날 때마다 여기 오게 되더라구요. 물놀이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블루캐니언은 정말 좋은 곳이었어요. 사람이 경기도처럼 많지도 않고 시설은 적당히 좋았거든요.^^ 이젠 평창이 제 고향 같이 느껴져요. 코로나로 인해 멤버쉽 기한이 올 연말까지 늘어나 다.. 2020.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