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주 투자 기록 - 삼성카드 분석

배당률이 우상향 하면서 주가는 우하향 추세네요.

 

배당은 10년간 한 번도 줄인적이 없고,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좋으네요.

 

최고배당수익률은 7.73이었고, 최근배당수익률은 7.15네요. 제 기준으로 계산했을때 매수해도 되는 시점으로 파악됩니다.(단, 회사를 분석해서 별 다른 사항이 없으면)

 

매출액은 늘었다 줄었다 하지만, 2018년 부터는 조금씩 늘고 있네요. 그리고 2022년은 많이 늘것 처럼 추정이 되네요.

 

영업이익률은 항상 2자리를 기록했고, 21년도에는 20%를 넘겼습니다. 배당성향은 다소 높은 편이네요. 약 45%정도 배당을 하는데 올해 EPS가 4,942원이 예상되니 배당은 작년에 지급했던 2,300원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PSR은 37,249 / 39,952 = 0.93으로 예상되어서 역대 최저 정도로 생각이 됩니다.

 

최대주주는 삼성생명보험외 특수관계인이며, 약 72% 정도 지분율이 있습니다. 그래서 배당성향이 높을까요?

 

금융, 대부업이라 영업흐름은 마이너스이며 의미도 없는것 같고, 회사가 안전한지 잘 모르겠네요. 영익률이 20%에 육박하고 15년 넘게 이익이 계속 나고 있으니 별 문제는 없으리라 추정합니다.

자기자본비율이 다소 줄어들기는 했지만, 특이점은 찾지 못하겠습니다.

 

국민연금이 22년 7월 20일에 5%정도를 매수했네요. 30,350원 ~ 30,750원 정도로 매수했을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지금이 32,150원이니깐 지금보다 싸게 매수한 것 같네요.

신용카드 시장은 경쟁이 심하지만, 다행히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신용카드사가 정말 많네요. 삼성카드는 2위입니다. 현대가 애플페이를 가지고 온다고 했는데 과연 잘 될까요? 

 

영업실적 중 신용판매와 금융수익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금리가 올라가니 조달코스트가 부담이 되고, 그래서 실적에 대한 밝지 않은 전망이 주가에 반영되어 주가가 떨어진게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2020년 3월 코로나 폭락장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주가 회복이 되지 못 했네요.

 

재무적 수치와 배당률을 보았을때 나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는데 왜이리 주가는 낮을까요?

 

개인적인 결론

신용카드 사업에 대해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지금 배당률이 과거 10년동안의 최대값과 비교해도 높은 편이며, 이 말은 주가가 저가라고 판단이 됩니다. 그리고 올해 이익이 작년에 비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에 따라서 배당금을 감소할 확률도 낮다고 판단이 됩니다.

 

신용카드는 과거 사례를 봤을때 계속 시장이 성장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제가 그런 것까지 분석할 능력이 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카드사 간 경쟁도 심한 것 같습니다. 어렵네요.

 

저는 배당률에 집중하기로 하겠습니다. 한 번도 배당금을 줄인적이 없었고, 내년에 이익이 줄어들지 않을 것 같으니 투자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