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인문학 - 브라운 스톤 (평점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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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책

부의 인문학 - 브라운 스톤 (평점 10점)

by 만초손겸수익 2020. 10. 21.

2020/12/13 - [리뷰/책] - 부의 본능(평점 8점)

 

 

부의 인문학 표지(출처 : Yes24)

 

 

이 책은 저자가 인문학을 토대로 투자를 한 경험과 방법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책의 초반부에 "무작정 노력하기 전에 전략적으로 사고하는 법을 배워야 인생이 편하다."라고 얘기를 시작합니다. 이 문장은 저에게 가슴깊이 와 닿았습니다. 비단 투자 뿐만 아니라 "모든 일이 열심히 보다 잘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잘 하기 위해서는 "전략적인 사고"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를 했습니다.

 

이렇게 전략적인 사고를 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자는 "거인의 어깨에 올라 탔다."라는 표현을 하였습니다. "혼자서 생각하고 혼자서 판단하고 투자했다. 내 곁에는 항상 최고의 경제학자와 철학자와 심리학자가 있었기 때문이다."

 

투자의 귀재 짐 로저스는 역사를 전공했고, 이웃집 워런버핏으로 유명한 숙향님은 심리학과 역사를 투자에서 강조 하였습니다. 또 채권 전문투자자 서준식님도 인문학에 대해서 강조 했습니다. 이 외에도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투자 공부를 하려면 사람의 심리와 역사를 공부 해라고 하였고, 워런버핏도 케인즈식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결국 투자는 인간의 심리를 알아야 하고 심리를 알기 위해서는 인간들의 패턴을 알 수 있는 역사를 공부해야 하는것으로 여겨집니다. 이 모든 것이 인문학으로 귀결되는 것 같습니다.

 

1. 자본주의 게임의 법칙

저자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열심히 일한다고 부자가 되지는 않는다고 했습니다. 월급만으로 부자가 될 수 있는 사람은 의사나 변호사 또는 연예인 등 소수의 직업군에 속합니다. 그 위에는 소득(월급)만으로는 자본이 증가(혹은 인플레이션)을 따라갈 수가 없다고 합니다.

 

1971년 닉슨 대통령이 금본위제 폐지 후 세계는 인플레이션을 맞이 했습니다. 자장면 가격이 50년 동안 300배 올랐으며, 1971년 지어진 여의도 시범아파트 18평은 분양가 212만원에서 9억 5천만원까지 47년만에 448배 올랐습니다. 결국 진짜 돈(부동산, 주식 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돈을 벌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당신이 얼마나 노력했느냐, 당신이 얼마나 고생했느냐, 그건 중요하지 않다. 상대방이 얼마나 만족했는지, 상대방이 얼마나 행복했는지, 이게 중요하다." 너무나 냉정하면서 현실적인 얘기죠. 이런 현실을 조금이라도 빨리 깨닫는 날이 부의 길목에 발을 디딜 수 있는 날이라고 생각합니다.

 

2. 진입장벽이 경쟁력이다.

주식을 좀 공부하신 분들은 '경제적 헤자'를 많이 들어 보셨을 겁니다. 워런버핏은 경제적 헤자가 있는 기업을 보유 하는것으로 유명한데, 대체가 불가능한 브랜드 인 '코카콜라'나 '질레트 면도기' 등이 있습니다. 

 

아파트와 빌라 또는 상가를 비교해서 아파트는 '청약'이라는 진입장벽이 있고,  '강남'은 학군과 '교통편의', 그리고 '부자 이미지'의 진입 장벽이 있습니다. 이런 진입장벽이 있는 것은 항상 가격이 올라갑니다.  

 

3. 진보정권이 들어서면 물가가 오른다.

책을 읽으면서 이 분의  정치적 성향을 약간 옅볼 수 있었습니다. 저와는 생각이 다른 부분도 있었으나 공감가는 부분도 많았습니다.

 

노무현 정권때는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서 세종시로 정부청사가 이동하였습니다. 이때, 갑자기 땅값이 올라 부자가 된 땅주인은 강남에 집을 사고, 강남 집값이 오르니 강남에 원래 살던 사람들은 서울 외곽으로 가고 이렇게 밀려나다 보니 전국적으로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이번 문재인 정권은 최저 급여를 올려서 사회 전반적인 물가가 올라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저자는 모든 사람이 다 잘 살수는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진보정권은 표심을 위해 모두가 다 잘 살수 있다는 불가능 한 정책을 폄으로써 인플레이션을 가중시키고 기업의 경쟁력은 약화 시킨다고 합니다.

 

4. 지방 도시는 쇠퇴하고 서울 부동산 가격은 더욱더 오른다.

저자는 향후 부동산 전망에 대해서 서울과 지방과의 부동산 가격 격차는 더욱더 벌어지리라고 예상합니다.

 

첫째, 제조업 중심의 지방 도시는 쇠퇴할 가능성이 높다. 울산, 창원, 구미, 거제도, 군산같은 제조업 중심 도시는 혁신과 세계화의 거대한 물결에 의해서 점차 침체될 수 밖에 없는 운명이다.. 이미 상당수의 제조업체가 값싼 노동비와 원재료를 찾아서 해외로 떠났으며, 하나의 흐름이 되었다.

 

둘째, 서울, 판교는 IT, 금융, 바이오, 엔터네인먼트 같은 혁신 기업이 자리 잡아 향후 부동산 전망이 좋다. 지식기반 사회에서 대학과 연구소는 중요하다. 서울에는 좋은 대학이 몰려있고, 혁신 산업인 방송국, 금융기관, 벤처 캐피탈 회사, 엔터테인먼트 회사 등이 서울에 집중되어 있다. 혁신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적자원 또한 서울에 풍부하다. 지식 자본주의 사횡에서 가장 강력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얘기다.

 

셋째, 정부가 국토 균형 발전을 위해서 지방 도시를 활성화하려는 노력은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도시의 승리"에서 저자가 얻은 교훈은 도시의 가장 중요한 성공 요소는 일자리 이외에 음식문화, 패션문화, 엔터테인먼트와 예술을 즐기기 쉽고 짝을 만나기 용이하냐에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치안이 좋고 자녀를 교육시기키기 좋은곳이어야 한다고 합니다.

 

 

 

5. 그 외에 책을 읽으면서 메모한 구절입니다.

애덤 스미스가 "국부론"에서 언급한 이기심에 대한 주장은 정말 유명하다. 그는 세상이 풍요로워지는 이유는 이타심 때문이 아니고 이기심 때문이라고 가르쳤다.

 

케인스는 경기예측에 따른 타이밍 투자 방식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인간의 능력으로는 경기를 예측하고 주식을 살 타이밍을 예측할 수 없다는 결론을 얻은 것이다. 그는 인간이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분명히 구분한 것이다. 나는 이 점이 다른 주식 투자자와 정말 다른 케인스의 탁월한 점이라고 본다.

이 부분은 워런버핏의 동료이자 동업자인 찰리 멍거가 한 얘기와 일맥상통 합니다. "경제를 예측하기 위해서 수십년을 노력했지만, 조금도 나아짐이 없었다."

 

플랜시스 골턴은 진화론으로 유명한 찰스 다윈의 사촌이다. 그는 '자연은 평균으로 회귀하는 속성이 있다.'는 사실을 처음 발견했다. 이런 발견은 주식 투자에도 적용할 수 있다.

이 부분은 가치투자 관점에서 많이 나오는 얘기입니다. 주식이 많이 떨어졌거나 올라갈때 결국 평균회기 속성으로 인해서 이익 또는 손실을 볼 수 있다는 얘기와 관련이 있습니다.

 

대니엘 카너먼은 사람들은 높은 기대 수익률이 예상되어도 손실 가능성이 있으면 두려움 때문에 투자를 회피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부자가 되려면 두려움을 극복하고 합리적인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과시를 통해서 타인의 존경을 받고자 하는 본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인간의 과시 본능에 대해서 탁월하게 설명한 경제학자가 바로 소스타인 베블런이다.

 

대다수 사람들은 본능대로 산다. 가난하게 사는 게 제일 쉬운 선택이기 때문이다. 본능대로만 살면 저절로 가난하게 살게 된다. 이것이 바로 다수가 가난하고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다.

 



[아내가 읽고 요약한 부분]

 

<프롤로그>

 

* 진입 장벽이 곧 수익이다..

- 상가, 빌라, 단독주택, 오피스텔은 넘친다. 진입장벽이 없기 때문이다. 반면에 아파트는 청약 통장 같은 진입 장벽이 있다. 수요에 비해서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값이 오르는 것이다.

 

* 책 속에 돈이 있다는 검증된 진리

- 좋은 투자는 인문학적 탐독에서 나온 경우가 많았다. 특히 인문학은 시대를 거슬러 변하지 않는 인간의 본성과 돈의 흐름을 간파할 수 있는 통찰력을 길러준다. 사람이 살아가는 원리,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기 때문이다. 

 

* 살아남으려면 자본주의 게임의 법칙을 익혀라

- 안 먹고 안 입고 안 쓰고 열심히 저축해서 부자가 된 사람은 몇 안 된다. 대부분은 부동산이나 주식 가격이 올라서 부자가 된다. 

 

* 금본위 화폐가 사라지면서 환율이 태어난 것

- 예전에는 금을 받고 돈으로 바꿔줬다. 이것을 금본위 화폐라고 한다. 2차세계대전을 거치면서 미국이 세계의 금 3분의 2를 보유하게 되었고 금이 없는 유럽은 더 이상 돈을 발행할 수 없게 되었다. 1944년, 브레튼우즈 협정으로 달러를 기본으로 금을 바꿔준다고 정했다. 다른 나라 통화는 미국 달러와 교환비율을 정한다. 이것이 환율이다. 당시는 환율이 고정되어 있어고 오늘날처럼 변동되지 않았다. 이 때만 해도 세상의 모든 돈은 금으로 지불이 보장되는 체제였다. 하지만 미국이 베트남전에 참전하여 엄창난 비용을 지출하는 바람에 보유한 금보다 더 많은 달러를 찍어낸 것이다. 이는 곧 금본위제를 어긴 것이다. 닉슨 대통령은 더 이상 달러를 제시해도 금으로 내주지 않겠다는 발표를 했다. 이때부터 모든 지폐는 금과 같은 확실한 보증없이 그냥 정부의 약속으로 찍어내는 돈이 되었다. 돈의 양이 달라지니 환율도 고정되지 못하고 변동 환율로 바뀌게 되었다. 

 

* 돈의 가치와 부동산의 가치, 어느 쪽이 먼저 떨어질까?

- 금본위 화폐제도가 사라지면서 정부는 금이 없어도 마음대로 돈을 찍어낼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돈을 마구 찍어내면 돈의 가치가 떨어져서 인플레이션이 오게 되는데, 이런 시스템하에선 돈을 빌린 사람이 득을 보게 된다. 실질 구매력이 높은 현재에 빌려서, 실질 구매력이 떨어진 후일에 갚으면 되니까 앉아서 돈을 버는 것이다. 

- 돈을 빌려서 실물 자산인 부동산에 투자한 사람은 더 큰 돈을 벌게 된다. 시간이 지나면 부동산 가격은 오르고 빚 가치는 떨어지게 마련이니 말이다. 바로 이런 게 자본주의 게임의 법칙이다. 

 

*가짜 돈에 목매지 말고 리얼 머니를 보유하라

- 그게 바로 부동산이고 주식이다. 자산 상승 사이클을 주목하고 바닥에 이르렀을 때 과감하게 빚을 얻어서 투자해야 한다. 주식이나 부동산 같은 자산은 상승과 하락 사이클을 몇 년간 그리면서 우상향한다. 따라서 바닥이라고 생각될 때 과감하게 빚을 얻어서 투자하는 게 최고로 빨리 재산을 늘리는 첩경이다. 이제 투자의 핵심이다. 이게 자본주의게임에서 이기는 법이다. 

 

 

 

< 제 1장 : 노예의 삶을 선택한 사람들>

 

* 왜 진보정권이 집권하면 부동산 가격이 더 오를까?

- 진보정권은 재정지출을 확대하고 복지확대 정책을 펼친다. 이 때 돈을 많이 찍어내게 되는데 처음엔 경기 부양이 되지만 이후엔 인플레이션이 찾아온다. 인플레이션이 오면 자산가격이 상승하게 된다. 

 

* 전략적 사고 없이 무턱대고 열심히 하면 빨리 망한다.

- 전략적 사고를 끌어내기 위해 아이들에게 이렇게 말하라

- 네가 남보다 잘하는 게 무엇인지 생각해봐라. 네가 남보다 잘 못하는 약점은 무엇인지 구려해라. 그리고 세상이 어떻게 변하는지 생각해 봐라. 향후 세상의 변화 속에서 네가 어떤 기회를 가질 수 있을지 생각해 보라. 또 반대로 어떤 위협이 있을지도 고려해라. 이런 상황에서 너의 장점을 살리고 약점을 보완하여 기회를 잡고 성공할 수 있는 가장 유리한 곳에 네 자신을 전략적으로 포지셔닝해라.

- 전략을 형성하는 5가지 경쟁요소 : 신규진입 위협, 라이벌 기업 간의 경쟁, 구매자의 교섭력, 공급자의 교섭력, 상품의 대체위협

 

* 왜 사람들은 노예의 길을 선택하는가?

- 인간은 자유를 얻었지만 고독과 불안을 느낀다. 그래서 고독과 불안을 피하기 위해서 인간은 권위에 복종하게 된다. 이해하기 쉽게 부동산을 예로 들어보자. 향후 집값이 오를지 내릴지, 지금 집을 사야 하는 건지 아닌지 너무 불안하다. 부동산을 공부할 틈도 없고 재미도 없고 힘들다. 누군가 대신 정답을 가르쳐 주면 좋겠다.  스스로 판단할 능력이 없는 대중은 구루를 선택하고 따른다. 아뿔사! 구루가 폭락론자 씨였다. 그래서 많이 망했다. 또 다른 대중은 정부가 집값을 안정시켜 주기를 바란다. 

- 불안으로부터 도피하는 또 다른 선택은 종교다. 종교의 세계는 불확실한 것이 없고 모든 것이 분명하고 확실하다. 덤으로 내세에 보상받을 것이란 위로도 준다. 

- 사람들은 자유를 원한다고 하지만 실상은 자유로부터 도피한다. 

- 왜 그럴까?

- 자유는 경쟁이 기본이고, 노력이 기본이고, 책임이 기본이기 때문이다. 경쟁하기 싫고 노력하기 싫고 책임지기 싫은 미성숙한 대중이 쉽게 쉽게 원하는 게 무엇일까?

- 노예의 실을 걷지 않으려면 대중이 자유를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 성숙해야 한다. 어린애처럼 요구만 할 게 아니라 경쟁을 받아들이고 책임을 질 줄 아는 성숙함을 가져야 한다.

 

 

 

< 2장 : 부동산 가격이 움직이는 매커니즘>

* 서울과 지방 부동산은 양극화될 것이다.

* 서울에 투자하라

 

 

 

 

<3장 : 반드시 이기는 주식 투자법>

 

* 케인즈가 알려 주는 투자의 포인트 (케인즈투자법은 워런 버핏과 똑같다)

- 소수의 투자자 편에 서라 : 일반 대중의 의견과 거꾸로 가는 것

- 집중투자하라

- 장기 투자하라

- 신용 투자하지 마라

- 하루하루 시장의 변동을 무시하라

- 주식 가치 측정은 계량적으로 하기 어렵다. 

- 싸게 사라 : 저 PER주식과 저 PER주식 선호

 

*부자가 되려면 손실의 공포에서 벗어나라

- 투자하지 않는 것이 가장 위험하다

 

* 부동산과 주식 거품, 미리 알고 피하는 법은 없을까

- 2가지 지표

- CAPE

- S&P/case-shiller index

 

 

 

<제 4장 : 투자의 길을 만드는 부의 법칙>

 

* 왜 다들 강남에 못 살아서 안달일까?

- 인간은 과실르 통해 존재감을 확인하기 때문

- 상대적 빈곤감이 강남 아파트값을 올린다.

 

*선진국와 이머징마켓 중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

- 결론은 선진국. 그냥 미국

 

*  20대 80의 법칙을 투자에 활용하는 방법

- 의미 : 상위 20%가 전 세계 부의 80%를 가진다.

- 부동산적으로는 상위 20% 사는 곳의 부동산을 사라

- 주식 투자적으로는 5종목 정도로 분산토자하고 그중에서 수익이 난 종목의 경우는 추세가 꺾일 때까지 지속적으로 보유해야 한다. 

 

* 돈 벌고 싶다면 혁신 기업에 투자하라

-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클라우다, 컴퓨터 빅데이터, 5G통신 이 중에서 유망하고 싼 종목.

 

* 직관 따위 접어두고 냉정하게 판단하라

- 빠른 생각은 잘못된 판단으로 이어진다. 느린 생각으로 투자해야 한다.

 

* 인간 본성에 대한 이해가 투자의 기본이다

- 인간은 중독되기 쉬운 동물이다. 술, 담배, 도박, 게임에 중독되기 쉽다. 그래서 술, 담배, 카지노, 게임주들이 돈을 많이 번다.

- 인간은 더 좋은 동네, 더 좋은 집에 살고자 하는 욕망을 가지고 있다. 결국에는 강남에 대한 규제 정책이 풀리게 될 것이다. 그리고 자녀 사랑은 강력한 본능이다. 그래서 부동산에서 학군의 가치는 영원할 것이다. 

 

* 미중전쟁

- 결국은 미국이 이기게 될 것이다

- 이유는 첫째 패권을 차지하려면 식량과 에너지 자급자족이 되어야 하는데 중국은 둘다 수입한다.

- 둘째, 1당 독재 체제는 부정부패를 가져올 수 있다. 이런 독재 체제는 유연성을 떨어뜨려서 결국 사회 발전 속도가 자유로운 미국에 뒤처질 것이다.

- 셋째, 중국인들조차도 호시탐탐 재산을 외국으로 빼돌리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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