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스템 - 스콧 애덤스 (평점 9점)

이책의 핵심!!!

- 일상의 규칙에서 편안함을 찾는다.
- 모든 일을 최대한 시스템화 하라
- 시스템화 된 일상은 고민거리를 줄여주어 시간이 단축된다. 
- 남은 시간은 좀 더 소중한 자기계발이나 가족에게 사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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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버트>연재 만화로 유명한 만화가라는데
난 미국에 살지도 않고 만화도 별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살면서 여러번 닥친 위기를 긍정적 생각과 다방면으로 도전하기, 그리고 가능한 일들을 모두 시스템화해서 불필요한 에너지를 줄이고 중요한 일에 사용하는 방시으로 성공에 다가서게 되는 방법을 혼자만 알기 아까워 책을 쓰셨다고. .

앞부분은 이것은 무엇인가 뜨악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이것은 이분과 나와의 유머코드가 다르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뒷부분으로 갈수록 이 분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분명해지고 평상시 내가 가졌던 의문이 해소되는 점이 있어서 뿌듯한 맘으로 책장을 덮을 수 있었다.

내 삶을 단순화한다는 것은 다른 말로 시스템화 하는 것과 같다는 결론을 얻었다.

 

어느부분부터 어디까지 시스템화할 수 있을까 곰곰히 생각해 볼 좋은 기회가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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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 지려면 이것을 시스템화하라>

 

행복해지려면 건강한 음식과 운동은 필수인데 간편하게 건강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법도 결국은 시스템화

운동도 매일 같은시간에 하게되면 내 맘 깊은 곳에서 (오늘은 운동할까말까 하는)저항없이 매일 할 수 있게 된다고. 이것또한 시스템화

결국 시스템화라는 것은 내가 이것저것 생각하거나 고민하며 보내는 시간와 에너지를 단숨에(자동으로?) 행동을 함으로써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하는 동시에 나의 몸과 마음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계속 나아가게 하는 데 있는 듯하다. 

 

 

# 행복의 공식 

1. 올바른 식습관
작가에게 올바른 식사는 결론적으로 저탄수화물인데 올바른 식습관을 가지기 위해 무엇을 먹지 않는 일보다는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먹되 먹고싶은 것을 바꿀 수 있는 점진적 단계를 이용하기
뇌를 헷갈리게 하는 벙법을 이용한다. 
먹어도 되는 음식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게 시스템화

 

나에게: 바쁜 아침 시간을 위해 아침식사는 샐러드로 시스템화. 과일,야채,닭가슴살,통밀토스트. 가족들이 먹고 싶은 만큼만 먹기 시스템화

 

(1) 먹어도 되는 음식

바나나, 단백질 바, 견과류, 치즈, 통밀 파스타, 풋콩,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방울양배추, 생선, 상추, 토마토, 사과, 배, 당근, 순무, 오이, 퀴노아, 현미, 각종 베리류등

 

(2) 건강한 식습관 규칙

 

 

2. 운동'매일'하기

매일을 같은 시간에 꾸준히 하기
매일 같은 시간에 하게 되면 긴 생각없이 몸이 자동으로 하게 되어 있어 성공률이 높음.
이것또한 시스템화의 일종

 

나에게 : 런데이 일주일에 3번하기/나머지 4일은 헬스장 30분 운동하기 /시간은 아침 8~9시

3.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

 

나에게: 일정한 시간에는 자는 습관 가지기/ 아무리 책이 재미있거나 블로그 쓸 것이 많더라도 12시는 넘기지 않기

 

4. 멋진 미래를 상상하라

 

나에게: 은퇴 후의 삶을 상상하라. 매일 내가 하고 싶은 일들로 하루를 채워서 할 수 있는 하루를. 매일 해도 질리지 않고 성장할 수 있으며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일들을 발견하자.

 

5. 유연한 스케줄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자.

 

나에게 : 이를 위해서라도 최대한 일찍 퇴직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듯. 퇴직하기 전까지는 퇴근 후 시간과 주말 시간을 잘 활용하기.

 

 

6. 다른 사람을 도와라

나에게 :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많이 쓰자.

 

7.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일을 하라

나에게 :

내가 계속 성장해 가고 싶은 분야는 무엇일까? 내가 좋아하는 것은 읽고 쓰는 것. 블로그를 시작한 일은 이런 관점에서 보았을 때 잘한 일이다. 이 블로그가 월급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매일 읽고 쓰면서 내 생각이 커지고 쓰기 실력이 성장하는 것을 느끼는 것 만으로도 넘 설레고 행복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