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소소한 재테크 - 자몽 외 (평점 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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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책

일상의 소소한 재테크 - 자몽 외 (평점 6점)

by 만초손겸수익 2020. 9. 25.

저  자 : 자몽, 김치수, 박경배, 신슬아, 정진희, 이의선, 두지영

 

2018년 트렌트를 검색해 보시면 "Wag the dog"라는 문장이 나옵니다.

 

원래 주식시장에서 나온 용어로 선물(꼬리)가 현물(몸통)을 흔드는 것에서 유래 되었는데, 이제는 일생활에 사용되어 비주류가 주류를 압도할 때를 비유해서 사용하곤 합니다.

 

 

이 책은 IT 기술의 발달로 이런 작은 꼬리들로 부업 또는 재테크를 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 주는 책입니다.

 

1. 재능판매

누구나 자기가 잘 하는 분야는 있죠. 외국어 번역부터 교육, 타이핑에 이르기까지 자기가 잘하는 재주를 인터넷을 통해 원하는 사람에게 판매하여 수익을 얻는 방법입니다.

크몽이나, 오투잡 등을 통해 재능서비스가 누구나 거래 가능하고, 어떤분은 한달에 30시간을 투자하여 영어번역 서비스를 통해 월 평균 100만원 가량을 수익을 얻는다고 합니다. 대단하네요.

 

2. 사진으로 매달 돈벌기

스톡사진(Stock-Photo)라는 사이트를 통해 일반인도 자기 사진을 업로드해서 돈을 벌수가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아 성장가능성이 높다네요. 관심이 있으시면 "돈 버는 취미사진_이석현" 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3. 유튜브로 돈 벌기

애드센스를 통해서 돈을 벌수 있으며, 조회수가 10만이면 약 7만원 정도의 수익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트렌드리더스 블로그(trendreaders.co.kr)내 <일상의 소소한 재테크> 카테고리』에 유튜브 시작하는 법을 참고 하시어 따라하심 됩니다. 

관련서적으로는 "옆집 순이가 안방에서 10억 번 사연_박경배 외", "유튜브로 돈 벌기_국동원, 이혜강" 이 있으니, 참고 하세요.

예전에 초등학생 조카가 "Heopop( 허팝)"이라고 유튜브를 보고 있길래 "왜 초딩들은 저런 유치한 걸 좋아하냐? 차라리 그 시간에 공부나 해라."라고 훈계를 한 적이 있는데, 그 분이 1인 기업가/크리에이터 였네요. 

 

4. 에어비앤비

빈방이 있고, 외국사람들과의 교류를 하고 싶으시다면은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청소라던지, 기물파손 등 문제가 발생할 여지는 있지만, 잃는 것 보다 얻는게 많다고 합니다.

 

5. 카풀

풀러스(Poolus)는 '쏘카'를 창업한 김지만 대표가 '카풀' + 'Us'를 내포한 카풀 서비스 입니다. 드라이버를 등록하기 위해서는 11가지 인증절차를 거치는 등 까다롭게 등록한다고 합니다. 세상이 워낙 험하니 이해 갑니다. 

'럭시(Luxi)'는 럭셔리 택시의 줄임말로 또 하나의 카풀 서비스 입니다.

둘다 앱을 이용해서 카풀을 함으로써 소소하게 기름값을 벌 수 있습니다. 대략 1km당 700~800원 정도의 요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택시가 가니니 집까지 가달라는 등의 무리한 요구는 하지 않는 에티켓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 이외에도 캐시슬라이드 등 앱을 설치해서 소소한 포인트를 적립하거나 블로글 통해서 수익을 얻는 방법 등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IT와 인터넷의 발달로 현재 주류를 이루고 있는 사무실이나 공장에서 일하는 직업은 사라지고 이런 자택근무 형태의 디지털노마드형 직업이 향후 주류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 봅니다.

 

 

 

 

일상의 소소한 재테크:누구나 월 15만 원의 추가 수입이 가능하다, 티더블유아이지1일 1짠 돈 습관:밥 먹듯 저축하는 ‘작은 부자’들의 재테크 생활, 한국경제신문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3년 만에 월세 1 000만 원 만든 투자 철칙, 알에이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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