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과 함께 이 책을 읽었는데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이 단순하면서도 설득력이 있고, 세계 경제가 돌아가는 흐름도 잘 정리된 것 같아 경제공부한다 생각하고 전체를 요약해 봅니다.
이 책의 핵심
0) 평상시에 환율 낮을 때 꾸준히 달러를 사 놓는다.
1) 세계 1등주식을 산다
2) 나스닥 -3%가 뜨면 주식을 모두 팔고 미국채권을 산다
3) 2번으로 수익을 본 후 환율이 고점일 때(두번째 피크) 원화를 산다
4) 금융위기가 끝나는 시점(-3% 두달동안 안 뜰 때)에 원화를 달러로 바꾼다.
5) 다시 1등 주식을 산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playlists
조던 님 유튜브 채널도 있어요.
미국 주식에 관해 분석해 주시는데 혜안이 놀랍습니다. 참고하세요.
<1권 : 알파편>
1장
다가온 100세 시대,
준비하지 않으면 너무 오래 사는 것이 불행이다.
한국인의 기대수명 여자 83.8세, 남자 76.8세, 최빈 사망연령은 86새(2008년 기준)
그러나 박유성 교수<100세 도달 가능성> 연구를 보면 70년생 이후라면 거의 대부분이 100세까지 산다고 한다. 생각보다 우리의 노후가 길어질지도 모른다.
2장
우라나라는 왜
노인빈곤률과 자살률이 세계 1위가 되었나?
우리나라는 노인빈곤율과 노인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를 가진 국가이다. 이유는 갑자기 선진국이 되었기 때문이다. 가진돈은 아이들 교육비에 다 써버렸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취직이 되지 않아 혼자 먹고 살기도 빠드사다. 무언가를 기대하기가 어려운 수준이다.
3장
은퇴 후
월 200만원씩 버는 4가지 방법
가정)
계산을 쉽게 하기 위해 25세에 취직해서 50세에 회사를 떠난다고 가정하자. 노동으로 돈을 벌수 있는 기간은 25년이다. 100세 시대이니 은퇴 후 나머지 안생은 50년이다. 25년 벌어서 50년 동안 써야한다. 노후에 문제없이 살아가려면 매달 최소 200만원 정도는 수입이 있어야 한다.
방법 1) 매월 400만원씩 저축한다.
- 재테크 방법으로 좋지는 않지만 일본의 일어버린 30년을 생각해보면 오랜 디플레이션을 겪을 때에는 현금 보유자가 유리하다. 이때의 재테크 방법은 해외투자(신흥국 고금리 채권에 투자하는 등)
방법 2) 죽을 때까지 근로소득으로 번다.
- 은퇴 후 자영업을 시작하다면 망하기 쉽다. 차라리 퇴직금을 모아 배당이 잘나오는 주식이나 펀드에 묶어두고 생활비가 모자라는 만큼만 아르바이트를 해서 충족하는 방법이 더 안전하다
방법 3) 물가 싼 해외에서 노후를 보낸다.
-
방법 4) 50대에 매월 200만원씩 생활비가 나오는 구조를 만든다. (우리가 차분히 고민하고 살펴 볼 부분)
5장
누가 무엇이
나의 노후를 책임질 것인가?
토지, 노동, 자본을 생산의 3요소, 즉 생산수단이라 한다. 생산수단에는 특성이 있다.
1) 불멸성
- 썩지 않아야 한다.
- 썩는 것 : 부동산 중 건물(아파트, 상가 등
- 썩지 않는 것 : 주식, 토지, 예금, 이자, 채권 등
2) 내재적 가치
-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같은 것
- 토지의 경우 생산물을 주는 것, 주식은 배당금을 주는 것
- 신분사회는 화페를 천시함으로써 화폐가 생산수단인 토지를 사지 못하도록 만들었다. 따라서 멍청한 자식이 나와도 계속해서 대대로 신분이 고착화되는 신분사회가 된 것이다.
- 이 공식은 산업혁명 때 깨진다. 토지에서 품종개량으로 생산물이 느는 속도보다 기업의 부가가치가 느는 속도가 월등하다. 그 능력은 제조업보다 서비스업이 더 뛰어나다. 그래서 산업혁명 이후 생산수단이 토지의 생산물에서 주식의 배당으로 옮겨 간 이유가 여기에 있다.
3) 보유성
- 불멸성과 내재적 가치를 지니고 있어도 보유하는 데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면 생각수단으로써의 가치가 떨어진다. 예를 들면 빚을 너무 많이 지고 산 부동산이다. 부동산이 올랐어도 이자를 계사나고 나면 남는 것이 업서나 오히려 마이너스일때 보유성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
- 토지의 상승은 산업혀명의 결과인 기업이 근원인데 기업이 더이상 국내에 공장을 짓지 않으니 토지의 상승이 일어나리가 만무하다.
6장
자영업을 하면 왜 망할까?
산업사회가 되면서 분업화가 되었다. 그래서 자영업자는 일부 자본가가 되지 않았다면 모두 임금노동자가 되었다.
일반 자영업자는 모든 자본가들의 자본에 몰락하고 만다. (양복, 구두, 제빵등) 임금노동자는 아무리 똑똑더라도 분업체계 하에 있었을 때만 먹고 살 수 있으며, 분업체계를 떠나면 바로 굶어 죽을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업체계에서 떠난 임금 노동자들이 자영업에 뛰어드는 이유는 대기업에 다녔던 위신 때문에 경비를 할 수없고 명퇴금으로 수억 원의 자금이면 사장 소리를 들으면서 떵떵거릴수 있다. 이자로는 생활자체가 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1) 대기업 프랜차이즈하는 방법
- 결국 자엽업자가 아니라 임금노동자가 되어 죽을 때까지 일해야 하는 것
- 본인이 차리면 더 빨리 문닫게 됨
2) 저가 프랜차이즈
- 싼 꺼피집에 사람이 몰린다.
- 잠재 자영업자들이 이 광경을 보고 대박 아이템으로 착각
- 창업
- 프랜차이즈 가맹본다는 돈을 번다
- 사람들이 몰리지 않는다 (싸서 먹지만 감동이 없기 때문에 한 번 먹고 마는 것)
- 현재의 아이템은 시들해지고 다른 저가가 뜬다
- 창업자는 가진 돈을 모두 날리고 다시 임금노동자로 전락
전략)
배당주를 사는 것, 현재 배당은 5.95%
- 3억원이 있다면 일년에 1800만원 정도
- 한달에 150만원 정도, 부족한 50만원은 아르바이트
-우리나라의 이런 배당주 예시) 맥쿼리인프라 펀드 KRX:088980
7장
주택, 상가 재건축도
재개발 할 수 없으면 소비재다
아파트는 40년이 되면 수명이 끝나기 때문에 늙은 아파트가 쌓여간다. 재건축이 가능한 아파트는 어떤 아파트인가? 저층(5층이하) 아파트는 다수 재건축했다. 그러나 중층(10층-15층)은 재건축이 안 될 가능성이 크다. 서울이 대단지 정도만 가능성이 있다. 아파트를 지을 때 건설회사에서 좋아할 만한 곳은 신도시일까? 재개발, 재건축일까? 바로 신도시다. 신도시는 건설사가 이익을 다 가져가지만 재개발과 재건축은 조합원과 나눠야 하기 때문이다. 결국 오래된 아파트는 개인의 노후파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8장
청년은 왜 취직이 되지 않는가?
헝가리가 '일자리 천국'으로 떠올랐다. 법인세 9%로 우리나라 25%에 비하여 파격적으로 낮기 때문이다. 이는 모두 세계화때문인데 세계화를 알고도 대처하지 못하는 원인은 문제를 국내로 한정시키려는 정치인들 때문이다. 정치는 표싸움인다. 표는 서민들에게 더 많다. 서민들은 쉽게 선동된다. 본질인 세계화의 흐름을 이야기하지 않고 집단과 집단싸움으로만 몰고간다. 청년실업은 대기업이 일자리를 나누지 않기 때문이 아니라 대기업이 적기 때문이다.
2차대전 후 미국은 이데올로기에 의한 체제경쟁 때문에 관세를 낮춰서 수출을 많이 받아주고 여러가지 원조를 했다. 한국은 이런 수혜를 가장 많이 받은 나라.
1991년 소련의 붕괴되면서 새로운 무역질서 WTO체제. 이로 인해 글로벌기업이 생겼고 일자리와 공장의 대거 이동이 생겼다. 결국 이는 선진국의 거대 자본과 후진국의 저임금 노동자가 승자가 되고 선진국의 고임금 노동자는 패자가 된다.
글로벌기업들이 후진국에 생산공장을 지으면서 노동시장은 후진국으로 넘어갔고, 선진국은 얼마나 많은 글로벌 본사를 갖고 있느냐가 그 나라의 경쟁력이 되었다. 미국이 일자리가 넘쳐나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글로벌 본사의 고급 일자리가 많기 때문이다. 또한 리쇼어링을 통해 공장을 유치하여 저렴한 일자리까지 만들고 있다.
일자리가 많아야 국민이 행복한 시대가 되었다. 일자리를 늘리려면 기업이 기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규제를 없애고 노동경직성을 풀어줘야 한다. 대한민국의 청년들은 똑똑하고 열정적이다. 이들이 날개를 펼치려면 적은 돈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기존 산업을 비트는 창조적 파괴를 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미국처럼 규제가 없는 나라가 아니다. 아니 여기저기에 규제라는 지뢰가 깔려있는 나라다.
11장
디플레이션 시대의
주식, 부동산 투자법
주식은 미국의 우량주, 부동산은 국내라면 부촌을 사야 한다.
13장
디플레이션 시대
주식, 부동산의 미래
주식은 장기투자 하면 수익이 저절로 나는가? 주식은 생산성 향상이 일어나는 나라에서만 오른다. 미국과 신흥국(브라질, 멕시코 등)이다. 나머지는 자산이 정체되거나 약간 오르거나 하면 좋은 것이고 거의 대부분 하락할 뿐이다.
우리나라의 미래에 희망을 걸 수 있는 단초는 우리가 앞으로 벌어질 새로운 DT(Data Techonlogy) 시대에 숟가락을 얹어 놓았기 때문이다. DT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거은 클라우드다. 쿨라우드를 구성하는요소 중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메모리반도체이다. 이것을 가장 잘 만드는 회사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다.
14장
디플레이션 한국,
투자자는 이제 이제 어디로 향해야 하나?
글로벌경제는 소위 '미국의 곳간 빼먹기'로 가고 있다. GDP는 항상 플러스, 마이너스 = 0(제로)가 되어야 한다. 그런데 항상 마이너스인 나라가 있다. 바로 미국이다. 그리고 나머지 나라들은 항상 플러스다. 유럽, 일본, 한국 등 말이다.
이들 나라들이 플러스인 이유는 환율의 영향 때문이다. 수출로 인해 경상수지가 플러스인데 환율은 오히려 오른다. 달러 유입이 많으면 많을수록 자국의 통화가치는 높아져야 정상이다. 그런데 실제는 반대다. 이들 나라들이 강제로 자국통화의 가치를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반면 미국통화의 가치는 항상 높아져 왔다. 신흥국에서 자국통화의 가치를 내리니 미국의 달러는 당연히 높아진다. 신흥국이 자국통화긔 가치를 내리는 이유는 좋은 조건으로 수출을 계속하기 위해서.
결국 미국은 자국통화의 가치가 높아지니 소비에 집중하게 된다.
그런 와중에 미국이 관세를 매기면서 보호무역으로 돌아서고, 공장을 미국으로 옮기라고 압박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미국이 시장을 닫으니 수출이 안된다. 이럴 때 자국통화의 가치를 높여 내수소비를 살려야 하는데 지금까지 해 오던 정책이 있으니 수출을 위해 자국통화의 가치를 더 낮춘다.
그러면 수출은 어차피 안 되는데 환율마저 올라가니 내수소비도 되지 않는다. 따라서 수출가 내수가 동시에 망가지고 실업이 발생하고, 결국 악순환.
부를 얻는 방법은 간단하다. 어떤 경우라도 가치가 올라가는 자산에 부를 투자해야 한다. 가치고 올라가는 자산이 있는 곳은 당연히 미국이고 그외에 노동력이 싸서 수출이 잘 되는 베트남, 방글라데시, 인도 등이다.
그런데 이런 신흥국은 통화가치를 지속적으로 낮추는 정책으로 일관한다. 따라서 주가가 올라가는 것은 맞으나 환율도 함께 올라간다. 결국 주식투자로 수익을 내봤자 환율로 까먹는다는 말이다.
가장 좋은 선택은 미국이다. 주가도 올라가고 환율은 떨어질 것이니 말이다.
15장
예측하지 말라.
대응만이 살길이다.
투자에서 예측은 투자자를 파멸로 이끈다. 그렇다면 돈의 흐름을 보는 투자는 무엇인가? 세계 시가총액 1위 주식에 장기 투자하는 것이다. 1등 주식에 투자했다면 언제 팔아야 하는가? 1등과 2등이 바뀌었다면 2등을 팔고 1등으로 갈아타면 된다. 2등과 1등이 시가총액 10% 이상 차이가 날 때 2등을 팔고 1등만을 가져가면 된다. 여기서는 내 머리를 쓰지 않았다. 돈의 흐름을 좇았더니 팔 수 있는 때를 알 수 있었던 것이다.
투자는 예측이 아니다. 혼의 흐름을 따라가면서 대응해야 한다. 대응만이 살길이다.
16장
FED(미국 연방준비이사회)의 양적완화가
주가의 상승과 하락을 결정한다.
FED가 양적완화를 하면 정부의 재무성채권이나 은행, 기업의 회사채를 사주면서 돈을 푼다. 그런데 은행, 기업 등은 새로 투자를 하기보다는 주로 안전한 자산에 투자하기를 원한다. 따라서 자신의 주식을 사서 태우는 식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한다.
18장
공황을 피해
규모 가변적인 시장에 참여하라
규모의 가변성이란 녹음기 이전의 오페라 가수와 녹음기 이후의 오페라 가수의 차이다. 규모가 가변적인 적은 대표적으로 돈이다. 규모 가변적인 것은 반드시 승자가 모든 것을 가져가는 시스템이다. 성공한 소수가 돈을 모두 쓸어 담는 구조다. 선진국은 규모 가변적인 것은 국내에 남겨 놓고 규모 불변적인 것은 해외로 보낸다. 규모 가변적인 대기업이 많지 않다면 그 나라는 거지꼴을 면치 못한다.
19장
글로벌 '공황'을 모르면
부동산도 주식도 결코 성공할 수 없다
우리나라 부동산이 크게 떨어진 적은 단 두번뿐이다. 1997년 IMF와 2008년 금융위기 때이다. 그런데 이들 두 사건은 국내의 내부요인이 아닌 외부요인에서 기인한다. 소위 말하는 공황이다. 이때 부동산 투자를 했다면 큰 싪를 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공황이 올 때를 미리 감지해야 실패를 피할 수 있는데, 국내요인만 분석해서는 도저히 '때'를 알 수 없다.
미리 예측할 수는 없지만 공황을 화긴하는 과정은 있다. 그것은 한 달에 나스닥 지수가 -3%이상이 4번 떴을 경우다. 2008년도 9월 22일 나스닥 지수에서 -3%이상이 4번째 떴던 날 공황이 확정되었다고 볼 수 있다. 2000년 닷컴버블도 1987년 블랙먼데이도 이 기준으로 생각하면 된다.
향후에는 이런 문제가 더욱 심각하게 다가온다. 세계경제가 공조화되면서 공황도 공조현상이 일어난다. 게다가 한국경제의 기초체력은 더 떨어져 있는 상태라 다음번 공황은 치명적일 수 있다.
24장
매뉴얼 정리
투자자를 살리고 가장 빠른 속도로 부자가 되는 법
1) 1등주식 매뉴얼
매수
세계 시가총액1등주식은 항상 사도 된다. 다만 1등주를 사기 좋은 때는 있다.
- VIX 지수가 15이하일때
- 1등 주식이 어닝 서프라이즈 했을 때
- 나스탁 일간지수가 -3% 떴을 때 : 주식을 다 팔고 한 달이 지나도 더 -3%가 안 뜨면 산다.
- -3%가 한달에 네 번 떠서 공황일 때 : 두달이 지나도 더 이상 -3%가 안 뜨면 산다.
매도
- 1,2등 주식 순위가 바뀔 때 1당을 반 팔아 2등과 1등을 동시에 갖고 간다.
- 1,2등 차이가 시가총액에서 10%이상 났을 때는 2등을 팔고 1등 만을 갖고 간다.
- 1,2등 차이가 시가총액에서 10%이내일 때는 1,2등을 동시에 갖고 간다.
25장
주식을 사야 할 때 vs 주식을 팔아야 할 때
예외의 상황이 아니라면 항상 주식을 보유한다. 주식이란 오래 가지고 있을수록 더 많이 오르고, 수익률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오랜 조사와 분석 결과 세계 1등 주식을 23년가 가지고 있었을 때 158배가 되었다.
예외)
1) -3%가 떴을 때는 모두 팔고 한 달 기다릴 것
2) -3%가 한 달에 4번 떴을 때는 모두 팔고 두 달 기다릴 것
예외인 경우 주식을 모두 파는 이유는 작은 욕심으로 버티다가 공황이 닥치면 크게 손해를 보기 때문이다. 부자가 되려면 사는 것보다는 파는 것을 잘해야 한다.
주의)
1) 뉴스에 휘둘리지 말자
2) 정치인에 휘둘리지 말자
3) 내 생각에 휘둘리지 말자
4) 주가가 떨어지는 공포에 휘둘리지 말자
28자아
돈 벌 기회는
'세상을 바꾼 사건' 이후 생긴다
1) 알파고와 이세돌의 대결 (2016.3.10)
이후 IT 주식이 뜨기 시작 (엔비디아, 구글, 아마존뿐만 아니라 이와 관련딘 로봇, CPU, 센서 기업 등)
2) 트럼프, 파리기후협약 탈퇴 (2017.06.01)
이유는 미국에서 셰일가스 생산이 폭발적으로 중가했기 때문. 이날 이후 신재생에너지 관련 주식은 폭락하기 시작(배터리, 리튬, 코발트, 전기차등)
3) 미중무역전쟁(2018.07.06)
트럼프가 중국에 선제적으로 340억 달러에 대해 25%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했다. 이날 이후 중국의 거의 모든 주식 폭락하기 시작
35장
결국 오를 수밖에 없는 기업 vs 결코 오를 수 없는 기업
주식을 나눈다면
1) 필수기업 - 항상 꾸준한 기업, 고도의 기술력, 독점적, 수는 몇 개 되지 않고, 생명과 관련이 있는 기업
예) 석유에너지 기업(엑손모빌), 식량에너지 기업 (카길, 몬산토), 투자은행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시틱룹, HSBC등), IT생태계 기업(애플,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등), 바이오기업등, 기타 독점기업( 월트디즈니, 넷플릭스, 마스터카드, 비자, 보잉, 에어버스등)
2) 핵심소재기업 - 비록 경기는 덜 타기는 하지만, 경기순환주임에는 틀림없다. 그러니 꾸준히 오르는 기업은 아니다. 우리나라 반도체가 여기에 속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3) 조립 가공기업 - 조선, 자동차, 철강, 석유화확등 중화학기업들과 스마트폰과 같은 조립가공업. 우리나라 기업 대부분이 여기에 속한다.
4)생산공장기업
41장
어떤 기업이
4차 산업혁명으로 돈을 버는가?
1) 1차 산업혁명, 누가 돈을 벌었나?
- 방직기와 방적기 혁명
- 방직기 관련 업자가 돈을 가장 많이 번 것 같지만(물론 이들도 벌긴 벌었지만) 이들 업자에게 양털을 독점적으로 공급하던 농장주가 가장 많이 벌었다. (산업을 일이킨 기계가 아니라 원료를 대던 업자들의 승리)
2) 2차 산업혁명, 누가 돈을 벌었나?
- 전기혁명
- 자동차 산업으로 돈을 많이 번 포드, GM보다 록펠러이다.
- 노동이 인간에서 기계로 바뀌면서 에너지원이 식량에서 석유로 이동한다는 사실을 파악했기 때문
3) 3차 산업혁명, 누가 돈을 벌었나?
- PC, 인터넷 혁명
- 컴퓨터 조립기업이 아닌 컴퓨터 부품을 독점적으로 공급하는 기업 ( 컴퓨터 os 만드는 마이크로소프트, 그래픽카드는 만드는 엔비디아, CPU를 만드는 인텔, 메모리 만드는 삼성전자등)
- 완제품보다는 독점적이면서 반드시 있어야 하는 소재기업
4) 4차 산업혁명, 누가 돈을 벌게 될까?
- 인공지능, 사물 인터넷 시대 ( 모든 사물이 전자화되고, 통신기술로 이어진다.)
- 전기자동차, 자율주행차, 친환경 에너지, 드론, AR,VR 등이 돈을 벌까? 아니다. 앞으로도 역시 독점적이고 반드시 있어야 할 소재기업들이 돈을 벌 것이다.
- 생태계기업이 성공할 것인데 이런 생태계를 꾸리려면 거대한 클라우드가 기반이 되어야 할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등과 같은)
<2부 : 오메가편>
1장
세계 최초 공황 분석,
공황이 시작되는 정확한 날짜는 언제인가?
인류가 겪은 최근의 공황부터 살펴보자
2008년 금융위기 2000년 닷컴버들, 1987년 블랙먼데이, 1929년 대공황등
4장
2008년 금융위기는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브레튼우즈 2가설)
2008년 금융위기는 중국의 미국 재무성 채권 대량 매입과 관련이 있다는 설. 중국은 미국에 대한 막대한 무역흑자로 막대한 달러가 중국으로 들어와서 위안화이 가치가 올라갈까봐 그 돈으로 미국 국채를 삼. 국채를 많이 사니 국채의 수익률은 많이 떨어짐. 미국 국채와 모기지율은 연동됨. 덩달아 주택 모기지 이자가 낮아져 너도 나도 주택을 사게 됨. 주택 시장의 버블이 만들어짐. 부동산과 주식의 기록적 상승으로 다시 금리를 올리기 시작. 버블이 꺼지면서 금융위기 발생
5장
공황 시 주식도 싸게 사고, 환전도 하여 부자 되기 1
(2008년 금융위기)
- 2008년 9월 4일 -3.2%를 시작으로 9월 22일에 -4.7%가 뜨면서 4번째 -3%가 발생, 공황이 확정
- 투자자는 첫 -3%가 뜨는 즉시 모든 주식 매각 (1등주식 엑손모빌 주당 가격 76.14달러)
- 2009년 9월 첫 거래일에 공황 종료 (이날 엑손모빌의 주가는 68.18달러, 결론적으로 주당 7.96달러 수익, 10.4%)
- 환전의 효과 ( 2008년 9월22일 : 달러당 원화 환율 1137.61원 2009년 3월 5일 : 환율 1569.42 : 달러를 원화로 바꿔야 하는 날이다. 어떻게 이 날을 알 수 있을까? 일단 첫번째 피크가 오면 지나가기를 기다린다. 그리고 두번째 피크가 오면 환전한다. 달러를 원화로!! 금융위기가 끝나는 날 이날 환율은 1137.61이다. 이때 원화-달러로 바꾼다. 수익율은 약 20퍼센트)
13장
반드시 외워야 할 '공황 메뉴얼'
15장
주식은 시가에 사는가? 종가에 사는가?
종가에 산다
26장
미중 전쟁의 전쟁 5곳
1) 무역
2) 환율
3) 금융
4) 석유
5) 전쟁
- 현재 무역전쟁의 핵심
1) 국영기업의 보조금 관행 철폐
2) 비관세 장벽 해제
3) 기술이전 강요 금지
4) 클라우드 컴퓨터 개방
- 미국은 무역과 환율전쟁으로 중국을 약화시키고 부동산, 주식등의 자산을 키우도록 만들어 버블을 키우고 석유와 군사적 압박을 통해 중국의 자산을 고갈시키는 전략을 취한다. 미중 전쟁은 몇 년 안에 끝날 단기전이 아니다. 장기전이며 소모전이다. 무역전쟁은 시작점이다.
28장
미중 무역전쟁 연착륙 시나리오1
(미중 무역전쟁과 30년에 한 번 오는 대박의 기회)
미중무역전쟁을 바라보는 투자자의 포지션)
- 현재는 미국에 들어가는 것이 맞다. 미국은 기준금리를 내리면서 계속해서 경기부양 신호를 보내고 있는 중이다.
- 그러다가 중국이 위안화 절상에 이어 금융시장을 개방하게 되면, 이는 중국으로 들어가라는 신호탄이다. 미국은 오버슈팅의 결과로 1~2년 안에 금융시장 폭락을 맞이할 것이다.
- 지켜보다가 미국 경기가 좋아지는 신호가 보이면 중국의 상품을 전부 팔고 미국주식을 사면 된다.
- 공황 매뉴얼로 하면 됨
- 미국채 매수는 ETF
경제 공부는 우리의 자산을 지키는 필수. 경제공부 하자.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리뷰 >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웃집 워런 버핏, 숙향의 투자일기 - 숙향 (평점 10점) (2) | 2020.09.28 |
---|---|
일상의 소소한 재테크 - 자몽 외 (평점 6점) (0) | 2020.09.25 |
내일의 부(남편버전) - 조던 김정섭 (평점 10점) (0) | 2020.09.24 |
독서 천재가 된 홍팀장 - 강규형 (평점 8점) (1) | 2020.09.22 |
인생수업 - 법륜 (평점 8점) (2) | 2020.09.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