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숙소 - 더 화이트 호텔 와이즈멤버쉽 1, 2, 3차 비교 및 호텔 소개

작년(2019) 봄, 지인의 알려주셔서 더화이트호텔의 와이즈멤버쉽을 알게 되었어요. 

평창 휘닉스파크 근처에 위치한 곳인데, 평창올림픽때 기자숙소로 쓰인 신축호텔이라구요.

신축인데 20박에 75만원이라....1박에 3만원도 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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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휘닉스파크 스키장도 있고 블루캐니언 워터파크도 있네요.  고민없이 와이즈멤버쉽(1차)과 블루캐니언 연간회원을 등록합니다. 집에서 1시간 30분 거리라 큰 부담도 없어요.

 

 

 

 

이렇게 평창에 20박 할 수 있는 세컨하우스가 생기니 시간 날 때마다 여기 오게 되더라구요. 물놀이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블루캐니언은 정말 좋은 곳이었어요. 사람이 경기도처럼 많지도 않고 시설은 적당히 좋았거든요.^^ 이젠 평창이 제 고향 같이 느껴져요.  코로나로 인해 멤버쉽 기한이 올 연말까지 늘어나 다행히 다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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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 멤버쉽 1차는 20박 75만원이었는데(2019년 봄기준)

2019년 가을쯤, 1년이 다되어가니 와이즈 멤버쉽 2차를 판매하기 시작하더라구요.

 

1차가 20박 75만원이었는데

2차는 15박 85만원/20박 105만(기존회원 10%할인)

 

아직 제가 가입한 1차도 기한이 남았기도 하고 가격이 조금 오르니 구입이 망설여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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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그런데 2주전쯤부터 와이즈 멤버쉽 3차가 판매되기 시작했어요. 

 

1차가 20박 75만원

2차는 15박 85만원/20박은 105만(기존회원 10%할인)이었는데

 

3차는 20박 140만원입니다. (기존회원 10%할인, 조식 2인원,웨컴음로2인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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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는 1박당 7만원정도예요.  그래도 온라인에서 1박 예약하는 가격 생각해보면 비싼 건 아닌데 가격이 급격히 올라가네요. 저흰 아직 1차멤버쉽 며칠이 남아서 이것을 다 쓰고 3차를 구입할지 고민해 보려구요.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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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화이트 호텔 

 

평창 휘닉스 파크쪽으로 좌회전해서 들어오면 이런 표지판 보여요.

호텔 외관은 이렇게 생겼어요.

지하에 주차를 하고 오면 이런 포토존이 보입니다.

그 옆으로 CU편의점이 있구요

로비층으로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오면 이런 그림이 먼저 보여요.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주요 안내문을 볼 수 있어요.

오른쪽으로 나오면 이런 액자가 보입니다. 

그 옆으로는 까페와 도서관이 보여요.

까페

도서관

도서관 옆에는 이런 휴식공간도 있어요.

자, 그럼 이제 체크인하러 가 볼까요? 엘리버에터에서 오른쪽으로 까페와 도서관이 있다면 왼쪽으로 꺾으면 지하주자창에서 올라오는 계단이 보이구요

체크인하는 로비가 보이네요. 열체크 카메라와 열체크도 따로 하시더라구요.

체크인 카운터 맞으편에 저녁에 여러행사와 와인 라운지로 이용되는 공간도 보이네요.

오늘 저희는 온돌방을 예약했어요.

2층이라도 이런 뷰가 나옵니다 ^^

방안의 기타 시설들

 

로비층 테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