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익선동이 핫하죠?
낮에 가도 예쁘고 밤에 가도 예쁜 익선동~
오랜만에 여자사람 3명이서 익선동에 가서 고르고 고른 맛집입니다.
분위기도, 맛, 친절함도 넘 좋아서 3명 모두 다시 오고 싶은 곳이라며 극찬을 하며 나왔답니다.
익선동[르블란서]
서울 종로구 익선동 170-1
Tel : 02-766-9961
(운영시간)
화요일-토요일 12:00-22:00
일요일 12:00-21:30
브레이크 타임 16:00-17:00
월요일 휴무
<찾아가는 방법>
종로 3가역 4번 출구에서 113m로 무척 가까워요.
도착하면 이런 입간판이 보입니다 ^^
저희 브레이크 타임 끝날 때쯤인 4시 57분쯤 갔더니 3분 기다렸다 1등으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저희 주문하고 음식 나올 때쯤 거의 모든 자리가 다 찼더라구요.
금요일 밤인 걸 감안해서라도 핫한 곳이란 게 느껴지더라구요.
요기 문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들어가며 찍은 실내,,, 너무 예뻐요~
1등으로 들어가면 들어가자마자 오른쪽 제일 안쪽 자리에 앉을 수 있어요.
저희 자리에서 보이는 뷰예요.
드디어 메뉴판을 보고 주문을 해 봅니다.
처음 간 곳은 늘 제일 맛있는 메뉴를 물어보고 시켜요.
친절한 직원이 알려준 메뉴 중에서 3가지를 골라봅니다.
문어 바지락 파스타
항정살 스테이크
로스트드 치킨
그리고 맥주~
와인을 먹어도 되었는데 이상하게 시원한 맥주가 넘 먹고팠네요. 맥주는 가격이 비싸다 생각되었지만
음식들이 맥주랑 넘 잘 어울려서 2명씩 먹었어요 ^^
주문을 마치니 이렇게 세팅해 주셨어요.
맥주가 먼저 나왔네요 ^^
빵은 호밀빵이 3조각이 나왔어요. 3명이라 그런가봐요. 버터랑 먹어보았는데 맛있네요.
그리고 나온 문어바지락 오일 파스타
항정살 스테이크.
고기 아래쪽엔 매쉬 포테이토가 가득 들어있어요.
로스트디 치킨은 수비드 방식으로 조리되느라 시간이 좀 걸린다고 2가지 메뉴만 먼저 나왔어요.
잠시후 나온 로스티드 치킨.
첫 비쥬얼 모습으로는 그냥 통닭같아서 조금은 실망이었는데
맛보고 역시~~~라고 생각했어요.
넘 촉촉한 속살이구요. 껍질은 넘 바싹쫄깃했어요.
소스도 넘 잘 어울렸고.
함께나온 마늘과 감사도 진짜 맛있더라구요.
통마늘 구이!! 보이시죠???? 맛남맛남~
이러니 맥주를 2명씩이나~~~
넘 배불러서 다 먹지 못하고 나온게 조금은 아쉽습니다.
다음번에 다시 간다면
로스티드 치킨은 꼭 시키고 다른 메뉴를 맛보고 싶네요^^
익선동 다시 간다면 또 여기 가고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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