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로 수익을 내는 3가지 방법

티스토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3개월 정도 지났습니다.

 

단순히 기록을 위한 목적을 넘어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많은 공부와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그간 블로그 운용을 하며 알게된 블로그 수익을 내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구글 애드센스(Goolgle Adsense) 

 

티스토리를 하시는 대부분의 분들은 애드센스로 수익을 내려고 하시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실 네이버블로그에 비교해서 티스토리는 검색도 잘 안되고, 조회수도 만족할 만큼 잘 나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네이버 블로그와 비교해서 강력한 장점 중 하나가 구글 애드센스로 수익을 낼 수 있다는점 입니다. 

구글 애드센스

네이버블로그의 광고 수익과 비교해서 높은 광고단가를 제공하고 있으며, 구글의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광고가 내 블로그에 게제되어서 제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의 맞춤 광고가 나타납니다.

 

이러한 장점으로 광고를 클릭할 확률 또한 높아지며, 결국 수익으로 연결됩니다.

 

하지만, 애드고시라고 부를만큼 광고게제 승인메일을 받기가 까다로우며, 검색과 조회수가 생각보다 저조하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이런점들이 진입장벽으로 작용해서 블로그 월 수익이 많은 사람은 극 소수인데 반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중도에 블로그를 포기하게 됩니다.

 

 

 2. 쿠팡파트너스(coupang partners) 

 

쿠팡파트너스는 굳이 티스토리가 아니더라도 광고를 게제할 수 있습니다.

 

쿠팡 파트너스는 쿠팡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제휴마케팅 서비스이며 홈페이지, 블로그, SNS 등을 이용하여 광고를 게제할 수 있습니다.

 

쿠팡에서 판매되는 상품을 자신의 페이지에 노출하여 클릭 발생 후 구매가 이루어지면 광고비를 지급해 주는 시스템입니다.

 

일단, 클릭만 하면 굳이 해당 광고가 아니더라도 24시간 안에 구매한 모든 상품에 대한 일정 수수료를 수익으로 쿠팡에서 지급해 줍니다.

쿠팡은 비교적 승인이 쉬우며, 승인기간도 짧습니다.

 

하지만, 쿠팡상품의 클릭을 유도하기가 쉽지 않으며, 광고를 게재할때 "쿠팡 파트너스로 부터 일정수수료를 지급받는다"는 내용을 꼭 적어주어야 합니다.

 

 

 3. 카카오 에드핏(kakaoAdFit) 

 

카카오 에드핏은 구글 애드센스와 매우 흡사한 광고게제 서비스 입니다.

 

구글과 협업을 통해 구글애드센스와 카카오에드핏의 광고를 동시에 블로그에 게제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것 또한 애드센스에 비해서 승인을 받기는 쉬우나 애드센스 만큼 수익이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회원가입, 광고설정 등 모든 사용법이 구글 애드센스에 비해서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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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티스토리를 통해 광고 수익을 얻는 방법이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제 블로그를 보러 오시는 분들이 많아야 되는데, 그게 가장 어려운 것 같습니다. ㅠㅠ

 

블로그 운영에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