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100 ETF 수수료 비교(2025.2.10 기준)

 

 

2025년부터 절세계좌의

미국ETF 배당금 세제혜택이

줄어들어요.

 

그래서인지

삼성자산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수수료 인하를 공지했더라구요.

 

삼성자산운용 수수료 인하 공지

 

삼성자산운용 수수료 인하 공지

 

그런데 자산운용사에서 공지하는

총보수를 믿으면 안 되는거

하시죠?

 

자산운용사에서 얘기하는 총보수에는 기타비용이 빠져있어요. ETF의 비용을 알기위해서 TER을 확인해야 합니다. TER은 Total Expense Ratio의 약자로 ETF에서 빠지는 모든 비용을 나타냅니다.

 

 

오늘은 나스닥100 ETF의

자산운용사별 총보수를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펀드 총보수(TER)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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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서비스에서

ETF별 보수율을 비교했습니다.

 

보수가 가장 낮은 ETF는

삼성자산운용의 KODEX나스닥100이네요.

 

TIGER나스닥100은 최근 바뀐 보수가

반영된건지 모르겠어요.

 

낮은 순으로 KODEX 0.11%,

KBRISE 0.13%, ACE 0.16% 입니다.

구분	KODEX 미국나스닥100	KBRISE 미국나스닥100	ACE 미국나스닥100
수수료	0.11%	0.13	0.16

 

2. 수익률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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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 가장 작은 3개 ETF를

비교했습니다.

 

세 상품 모두 기초지수가

미국나스닥100으로 동일합니다.

 

성과도 거의 차이가 없네요.

 

신기하게도 보수가 가장 낮은 KODEX가

수익률도 가장 좋습니다.

수익률	KODEX 미국나스닥100	KBRISE 미국나스닥100	ACE 미국나스닥100
3개월	11.13%	11.06%	11.05%
1년	34.71%	34.52%	34.37%
3년	83.31%	82.56%	82.59%

 

 

그래프로 보면

선이 마치 1개 처럼 보입니다.

 

수익률 차이가 거의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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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트는

나스닥100을 기초지수로 하는

ETF의 총비용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KODEX나스닥100이 0.11%로

가장 낮았습니다.

 

ETF성과도 KODEX나스닥100이

가장 좋았습니다.

 

 

0.01%라도 더 낮은 비용이 드는

ETF에 투자하셔서

더 높은 수익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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