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AS1 (내돈내산) 노트9 슈피겐 강화 방탄 유리 2주만에 재구매-액정 파손 갤럭시 노트9의 2년 약정이 끝나고 나서 1년 재약정을 했습니다. 좀 더 깨끗이 쓰고 싶은 마음에 슈피겐 강화유리와 케이스를 사서 아끼며 쓰다가 어제 액정이 산산조각 났습니다. 리클라이너 소파 사이에 빠진걸 모르고 작동시키다가 액정에 붙어있는 강화유리 뿐만아니라 액정도 깨져서 화면조차 켜지지 않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ㅠㅠ 너무나 어이가 없어서 사진찍을 생각도 못하고 멍하니 앉아 있었습니다. 결국 삼성서비스센터를 가서 22만 3천원을 주고 액정을 수리하였습니다.(원래 30만원이 넘는데, 깨진액정 반납 조건으로 22만 3천원입니다.)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강화유리를 사서 포스트를 해봅니다. 케이스는 멀쩡해서 케이스와 호환되는 제품을 사기위해 결국 다시 슈피겐으로 같은 제품을 샀습니다. 케이스 모델명은 "슈피.. 2020. 9.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