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1 포천 유식물원 캠핑장(22.06.18~19, 6.25~26) 포천 유식물원 캠핑장에는 22년 6월에 두번 갔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두 번 다 비가 왔었다. 첫번째 방문때에는 데크에 텐트를 피칭했다. 비가 온다는 소식도 이미 알고 있었고, 오징어팩을 이용해서 데크에 한 번 설치해 보고 싶었다. 다른 캠핑장의 데크는 모르겠는데, 포천 유식물원 캠핑장의 데크사이트는 앞으로 이용하지 않을 것 같다. 페인트가 텐트에 묻는다. 페인트칠을 최근에 한 것 같지는 않지만,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나무가 오래되서 그런지 하얀색 텐트에 묻어서 난감했다. 사이트는 상당히 넓다. 차도 사이트 바로 옆에 주차할 수 있다. 우리 사이트 양 옆에 캠퍼들이 있고, 사진 뒷쪽으로 보이는 것처럼 사이트는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는 입실시간이 비교적 빠른 9시다. 대부분의 캠핑장.. 2022. 7.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