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2 대관령 맛집 - 대관령 황태촌 대관령에서 아침 먹기 좋은 맛집을 소개합니다. 용평리조트에서 가까운 곳에 있어요. 저는 대관령 올 때마다 아침식사를 여기를 해요. 아침에 먹기 참 좋은 메뉴거든요. 하늘 목장이나 삼양목장가는 길에 있어 여기 갈 때에도 아침식사하기 참 좋은 위치입니다. 아침 이른 시간이라 손님이 많지 않아요. 주차장도 꽤 넓어요.^^ 저희가 간 시간에는 자전거 싣은 차가 꽤 있더라구요. 메뉴판입니다. 다 황태 위주의 메뉴들~저흰 깔끔하게 황태구이 정식을 주문합니다. 반찬이 12가지나 있어요. 추가로 먹을 있게 셀프 반찬대가 준비되어 있어요. ㅋㅋㅋ 99세 이하는 셀프입니다. 아이들은 메추리알을 보더니 엄청 기대를 하더라구요. 한상 차려진 모습입니다. 중간에 두부구이와 황태구이가 황태정식에 추가로 들어가는 반찬이고 나머지는.. 2020. 10. 14. 웰컴투동막골 - 가족이 함께보는 영화, 대관령 하늘목장 가기 전 보면 좋을 영화 아빠평점 : 8점, 아들평점 : 9.5점 최고의 영화라 함은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주는 영화가 아닐까합니다. 이번 포스트는 그런 영화 한편을 소개할까 합니다. '웰컴투 동막골'입니다. 때는 1950년 11월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그때 두사람의 한국군과 세사람의 인민군 그리고 한 사람의 미 전투기 조종사가 동막골이라는 강원도 산골에서 우연히 마주칩니다. 밖은 전쟁 중 이지만, 동막골에서는 주민들이 전쟁이 일어난 줄도 모르고 살아갑니다. 국군과 인민군의 첫 만남은 서로 총을 겨누며 긴장감을 고조 시킵니다. 그런 긴장감도 '여일(강혜정)'이라는 약간 모자란 인물에 의해서 누그러져 가다가 결국 잘못 떨어뜨린 수류탄으로 곡간이 터지면서 곳간안의 옥수수가 팝콘이 되어 하늘로 날아갑니다. 그 순간 히사이시 감독의 동막.. 2020. 10.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