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금융1 <주식낙법 14> PER, PBR 을 제대로 활용 하시나요? 적정한 주가를 측정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제가 알기론 정확히 적정한 주가를 측정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방법으로 현재 주가가 고가인지 저가인지를 판단하는 보조 지표는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이 'PER'과 'PBR'입니다. IMF 시절 우리나라 KOSPI가 폭락 했었습니다. 그때 외국인은 떨어진 대한민국 주식을 주어 담았죠. 그리고는 수십배의 차익을 남겼다는... 그 당시 외국인들이 'PER'을 이용함으로써 대한민국에도 'PER'를 통한 가치투자(?)가 보급이 되었다고 합니다. PER은 'Price Earning Ratio'의 약자이며, 주가를 주당 순이익으로 나눈 값입니다. 보통 PER이 1이면, 투자 후 1년만에 투자금을 회수한다는 개념입니다. PER이 20이면 20년이 .. 2020. 10.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