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도보카!!
들어보셨어요?
간단하게 리도보카를 소개한다면
원서를 읽을 때 필요한 단어들을 학습할 수 있는 유료어플이예요.

그런데 단어를 무작정 외우는 건 아니구요
이미지 연상을 통해
영어에 대한 느낌을 깨우치게 해 주는 점이 장점이예요.
예를 들면,


이처럼 단어를
미국 아이들처럼 익히기 때문에
우리말로 해석할 필요가 없습니다.
결과적으로
읽기와 듣기가 빠르고 정확해지며,
원어민처럼 자연스럽게
쓰고 말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럼 이 어플에는 유용한 원서가 얼마나 있을까요?
아이들이 주로 읽는 책이 많아야 유용하게 쓸 수 있을텐데 말이죠.

엄마표 영어학습을 하며
잠수네에서 유명한 픽처북부터 챕터북까지 왠만한 책은 다 있다는 점이
리도보카의 장점이더라구요

저희집 첫째가 이 어플을 사용한지는 일년이 넘었는데요.
이 '유로 어플'을 사용하게 된 이유는 몇 가지가 있어요.
첫번째, 잠수네를 하며 책 읽기를 하는데, 책 읽으며 아리송했던 단어를 복습삼아 여기서 단어 확습하면 책에 대한 이해도가 훨씬 좋아지기 때문이었어요. 정말 유명한 많은 종류의 책이 이 어플에 다 있어서 좋더라구요. 제가 가장 좋았던 책 목록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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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단어를 학습하는 방식이 넘 맘에 들어요.


세번째, 원서별 단어학습과 별도로 1000여편의 비디오 학습 서비스도 있어요. 책 내용을 소개하는 애니메이션도 있고 원어민이 책 본문을 직접 읽어주는 유튜브와 연결된 것도 있구요. 아래 사진처럼이요.

네번째, 리더스나 챕터북 학습하기 전에 활용하면 좋을 파닉스나 사이트 워드뿐만 아니라 리더스를 읽으며 함께 하면 좋을 리딩교재에 나온 단어 학습도 같이 할 수 있어서 둘째도 함께 활용할 수 있어요. 예를 들면 이런 것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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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도서관에서 책 빌리기 좋아요. 이유 알려드릴께요.
아래 보이는 사진이 첫 화면이예요. 여기서 Ar레벨 보이시죠? 거기로 들어가면

이렇게 0.4부터 0.1씩 증가하며 그 수준에 맞는 원서들이 있어요.

0.4 누르면 그 안에 0.4 레벨 책을 다 보여줍니다.

그럼 제가 필요한 레벨의 책의 목록을 대략 알게 되어 도서관에서 책 빌리기가 훨씬 쉬워져요.

레벨별로 살짝 보여드리면 이렇게 점점 어려운 책으로 넘어갑니다.


마지막은 AR 8+네요. 여기까지 가게 될 날이 꼭 왔으면 좋겠네요.

가격도 중요하죠. ^^
제가 지금 잠깐 검색해보니 온라인상에서 판매하는 금액이 1년에 5만원 정도 더라구요.
저는 도치맘 공구때 1년에 3만5천원 정도에 한 것 같아요.
꼭 하실 분은 검색 조금 더 하셔서 저와 비슷한 금액으로 하시면 최저가일듯 합니다.
엄마표 영어 진행하시는 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내돈내산 영어단어학습 리도보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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