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형1 나의 하루는 4시30분에 시작된다 - 독서 후기 책 제목을 보면 뭔가 대단하면서 힘들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 책은 '김유진'이라는 변호사 직업을 가지고 계신 분이 쓰셨습니다. 예전에 신문에서 "The tail wags the body"라는 문구를 보았습니다. 기자가 앞으로 세상은 어떻게 될 것 같냐고 어떤 저명한 경제학자?인지 미래학자? 인지 한테 물어봤는데, "꼬리가 몸통을 흔들다"라고 답변을 했다고 한 것이 기억나네요. 예전에는 기업에서 트렌드를 만들고, 기업에서 생산하면 소비자가 구매하는 입장이었는데, 이제는 각 개인이 직접 생산물을 만들어서 전체 트렌트를 주도하는 세상으로 변한다는 그런 의미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개인의 어떠한 장점이나 특이점도 돈이 되는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서두가 길었는데, 이제 일찍 일어나는 것까지 개인의 장점이.. 2021. 9.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