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은 나였다.1 (넷플릭스) 방탄 RM 추천 다큐 : 소셜 딜레마 (feat. 상품은 나였다.) RM이 "지적이다"라는 건 알았지만 이런 것을 추천하는 선한 영향력에 더욱 자랑스러움을 느낍니다. 다큐멘터리 영화라 제 글이 스포가 되도 크게 상관은 없을 듯 하지만 그래도 혹시 영상을 먼저 보고 싶다 생각하시면 영상을 먼저 보고 제 글을 보시면 정리가 더 되실 듯 해요. 이 영화는 미국의 대표적인 IT 기업인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 구글등에서 일했던 개발자들의 인터뷰로 시작됩니다. 우리의 시간을 많이 할애하는 대표적인 이 어플들은 처음에 사람들을 연결시키는 것에 최적화하기 위해 만들어졌어요. 하지만 이것이 끝이 아니라 또다른 양상의 시작이 될지는 그들도 몰랐었대요. 사람들의 연결에 성공한 이면에 우울, 양극화,가짜뉴스 양성등의 부정적 측면이 난무하는 것을 보고 구글의 어느 개발자는 내부에.. 2020. 10.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