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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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255

(내돈내산 스마트워치) 삼성 갤럭시 워치5 개봉 후기(워치4와 비교) 드디어 갤럭시 워치 5가 도착했습니다. 8월 11일 목요일에 구매(체험단 신청) 해서 오늘(8월 17일)에 배송 되었습니다. 갤럭시 워치4와 비교해서 외관상으로 달라진게 보이지 않네요. 체험단으로 신청을 해서 워치와 농구골대 모양 충전독, 그리고 Full Cover Styling Pack 이 택배박스에 들어 있습니다. 삼성전자 제품을 살때마다 느끼지만, 포장은 항상 깔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군더더기가 없는 느낌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 아들이 갖고 싶다고 해서 아들용돈 반, 부모 지원금 반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아들이 아빠 블로그 쓰라고 이렇게 사진을 카톡으로 보냈네요.(사진을 좀 더 잘 찍었으면 좋으려만....) 워치5는 워치4와 비교해서 외관상으로 다른점은 일단 발견하지 못했어요. 제가 워치4를 1년.. 2022. 8. 17.
숲속의 자본주의자 목차 프롤로그 골수를 맛보는 삶 1장 제철에 블랙베리를 따는 삶 시골에서 자본주의 활용하기 세상에서 제일 게으른 농사꾼 생활비 100만 원 버릴수록 풍성해진다 무엇보다 기쁨으로 먹는 것 2장 어쩔 수 없이 살지 않기 위해 버렸던 것들 꿈이 삶을 가로막을 때 욕망에 항복하는 습관 그것은 나의 권리가 아니다 일단, 감사와 이해를 멈추다 가르칠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다림질의 미니멀리즘 3장 돈 벌지 않는 나와 살아가는 법 스콘 대 발효 빵 참을 수 있는 가난 돈의 기쁨과 슬픔 우리 모두 폐를 끼친다 4장 숲속에서 내 이야기 찾기 세상의 모욕 앞에서 나를 지키는 시선 함께해야 나를 찾을 수 있다 소로의 시시하고 소중한 이야기 삶은 우리를 속이지 않는다 고전의 무게에 짓눌리지 않는 법 마당의 피아노 5장 투명해질.. 2022. 7. 20.
일생일문 최태성 선생님의 최신작입니다. 2021년 11월에 나왔는데 이제서야 읽었네요. 역사의 쓸모 읽고 넘 기대하며 읽었는데 저에게는 역사의 쓸모가 더 좋았다고 느껴지네요. 일생일문은 책 읽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좀 더 간결하게 에세이 느낌으로 쓰셔서 역사의 쓸모보다는 조금 더 가볍게 느껴져서 그런 듯해요. 책은 20개의 챕터로 나눠서 역사적 사건이나 일화를 이야기 하고 그와 관련하여 생각해 볼 만한 화두를 던지고 그에 대한 최태성 선생님의 경험담을 들려주시는 구조로 책이 구성되어 있어요. 모든 질문이 다 너무나 좋고 생각할 꺼리가 많아요. 독서토론하는 모임이나 정기적으로 만나는 모임이 있다면 만날 때마다 한 챕터씩 메인으로 대화해 보고 싶은 그런 책이예요. 매일밤 한 챕터씩 읽고 자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2022. 7. 4.
[독서후기]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 방구석 1열 112회 방송 # 영화 원작 소설 # 아이유 추천도서 스웨덴의 한 양로원에서 백 살 생일 파티를 앞둔 알란은 창문을 넘어 화단으로 뛰어내린다. [이제 그만 죽어야지]라고 되뇌는 대신 덤으로 남은 인생을 즐기기로 한 것이다. 그런 그가 처음 간 곳은 버스 터미널. 그곳에서 그는 한 예의 없는 청년의 트렁크를 충동적으로 훔치고, 사실은 돈다발이 가득 차 있었던 이 트렁크로 인해 큰 말썽이 일어나게 된다. 노인이 도피 과정에서 겪는 모험을 그리면서 또 다른 축으로는 그가 살아온 백 년의 이야기가 나열된다. 그의 인생을 따라가다보면 20세기의 주요 사건들과 인물들이 등장한다. 다 읽고나면 이 책은 소설이면서도 세계사 책이였구나 하는 착각마져 하게 된다. 20세기의 주요 사건들을 아는 만큼 이 소.. 2022. 3. 22.
[독서후기] 오늘도 무사 요즘 집에 심란한 일들이 많이 생겨서 [오늘도, 무사] 라는 제목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하는 생각을 하며 한장 한장 읽었어요. 요조의 제주도 책방 이야기를 비롯한 일상생활에 대한 가벼운 에피소드 에세이인데 책의 질감이 도화지 같은 두꺼운 재질에 안쪽에 알록달록 간지가 많아 가볍게 읽히지만 따뜻한 요조의 일상이 따뜻한 종이의 질감과 색감과 어우러지며 무사하지 못한 하루에 위로가 되었답니다. 자기전 두세페이지씩 읽는다면 자면서 조금은 행복한 꿈을 꾸게 될지도 모를 그런 책입니다. 2022. 3. 21.
[독서후기] 돈지랄의 기쁨과 슬픔 - 신예희 책소개 “돈으로 사는 가장 구체적인 행복” 우리 이제 솔직히 털어놔봅시다 당신 안의 그 욕망, ‘물욕’에 대해 “SNS에 뜨는 광고만 봐도 지난 소비를 파악할 수 있는 세상. 휴대폰 속 이 광고들은 내 돈지랄의 역사를 보여주는 것일까? 돈지랄, 하고 가만히 불러보면 가슴이 뛴다. 뭘 지를까, 생각만으로 이미 설렌다. 세상엔 수많은 지랄이 있고 그중 최고는 단연 ‘돈지랄’이다. 돈지랄이란 말은 오랫동안 나쁜 의미로 쓰였다. 착한 소비, 현명한 소비의 반대말로 통했다. 나는 이 책을 통해 돈지랄이란 단어의 누명을 벗겨주고 싶었다. 돈을 쓴다는 건 마음을 쓴다는 것. 돈지랄은 때로 ‘가난한 내 기분을 돌보는 일’이 될 때가 있다. 음식도 이것저것 먹어봐야 내 입에 딱 맞는 간을 찾을 수 있고, 옷도 이 옷 저.. 2022. 3. 6.
[독서후기] 떠나지 않고도 행복할 수 있다면 - 오소희 책의 얇아서 손에 착 잡히는 느낌이 너무 좋다. 표지도 좋다 나는 오소희 작가가 참 좋다 전작인 [엄마의 20년] 책도 넘 좋았는데 이 책도 읽으며 좋은 문장이 나올 때마나 어쩜 이렇게 내 맘과 비슷할까 고개를 끄덕끄덕 하며 한 자리에 앉아 끝까지 읽어버렸다. "떠남과 머묾사이에서" 로 시작하는 문장들 프로 여행자가 코로나로 인해 떠나지 못하자 코로나로 인해 집과 여행의 의미가 바뀌자 그녀에게 집은 다른 의미가 되었다. 운 좋게도 코로나 터지기 직전 부암동에 주택을 지어 이사를 한 것이 그녀에게는 신의 한수가 된 듯하다. 그런 그녀의 용기 있는 결정이 여행서적이 아닌 집과 여행의 어느 중간에서 그녀의 여행과 집에 관한 이야기로 나오게 된 것. 이 책을 읽으며 주택으로 이사를 가고 싶어졌다. 나만의 방을 .. 2022. 3. 1.
[독서후기]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 황보름 밀리의 서재에서 눈에 띄어 읽기 시작했는데, 불편한 편의점처럼 마음이 따뜻해지고 편안해지는 책이예요. 개인적으로 불편한 편의점보다 저는 더 좋았어요.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서점에 대한 이야기에 더 끌렸을 수도 있을 것 같구요. 동네, 이웃이라는 연대를 통해 등장인물들이 가지고 있는 걱정이나 상처들이 서로를 통해 치유되어지고 극복되어지는 잔잔한 소설입니다. 동네 서점이 이렇게 문화, 대화를 할 수 있는 소통의 장소로 바뀌어 가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고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아요. 그렇게 되기 위해서 북콘서트, 소그룹 강의, 동네주민들의 독서토론 모임 장소 제공이라는 방법들이 현실에서도 이렇게 한다면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만들었구요. 읽으며 좋았던 부분들 몇 부분 남겨봅니다. 페이지는.. 2022. 2. 11.
[독서후기] 오베라는 남자 - 프레드릭 베크만 겉바속촉 경상도 남자들 이 책을 읽으며 이런 단어가 떠 오르더라고요. 겉으로는 무뚝뚝하지만 속에 깊은 정 있는 사람들이요. 물론 경상도 남자들이 겉도 무뚝뚝하고 깊은 정도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대구 살다가 처음 경기도로 올라오고 나서 서울 사람들의 사근사근한 말투가 참 부럽더라구요. 하지만 이런저런 큰 일을 겪으며 나한테 친절하게 잘해주는 사람이 진짜 저를 생각해 주는 것과 같은 것은 아니라는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이런 경험이 있는 저로서는 툴툴거리며 결국은 사람들을 돕게 되는 오베가 참 매력적인 인물이었어요. 59세를 너무 할아버지처럼 묘사한 것은 시대에 조금 뒤떨지지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요즘 59세면 거의 청년아닌가요? ㅎㅎㅎ 여튼 오베의 작은 도움들이 하나둘 이어지며 이웃들.. 2022. 2. 10.
[독서후기] 햇빛은 찬란하고 인생은 귀하니까요 - 밀리논나 밀라논나의 책 표지를 자세히 보면 "죽을 때까지 변화하고 싶어요" 라는 메세지가 크게 있어요. 그 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변화하고 싶다는 말은 늘 깨어있겠다라는 말이겠지요. 늘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배우려는 자세가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필요한 자세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여는 글에 보면 이런 말이 나오는데 이 부분부터 넘 맘에 들어 이 책을 끝까지 열심히 정성을 다해 읽었던 것 같아요. ' 조심스럽게, 담담하게 말하고 싶다 매 순간 나는 성실히, 알뜰히, 정성껏, 내 인생을 살기 위해 노력했다고 ' 성실히, 알뜰히, 정성껏..... 제가 추구하는 것과 넘 비슷하셔서 좋았어요. 읽으며 좋았던 부분 남겨봅니다. ^^ 페이지는 밀리의 서재 e북 기준 입니다. p.34 어려운 청탁을 받으면 자.. 2022. 2. 3.
[독서 후기] 베를린 일기 - 최민석 다들 어렸을 때 배낭여행 가면 매일 일기 쓰고 그러지 않으셨나요?^^ 전 2년차일 때 (2005년 겨울방학) 29박 30일 유럽 배낭여행 갔었어요. 매일 일기를 썼죠. 온갖 영수증과 입장권과 함께 말이죠^^ 그게 두고두고 추억이 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이 에세이는 넘나 제 취향저격입니다. 여행지를 소개하는 것도 아니고 맛집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기에 더 매력적이예요. 이사람의 그 순간순간의 생각들이 넘나 유쾌하고 위트있게 쓰여져 있거든요. 책을 쓰려고 일부러 국제적 호구짓을 한 것은 아닐지라도 빈틈이 많으신지, 아님 계획적인 삶을 사는 편이 아니어서인지 이래저래 낭패보는 일이 많은데, 그게 오히려 더 인간적이고, 그런 호구당한 상황들을 글로 써 놓으니 오히려 더 재미있게 느껴져요. 우리가 '영구'에게 매력.. 2022. 1. 27.
[독서 후기] 연년세세 -황정은 연년세세 사전에서 찾아보니 해마다 이어져 무궁토록 이라는 뜻이더라구요 왜 작가는 소설 제목을 이렇게 지었을까? 세대간의 이어지는 이야기라서 그런 걸까? 그런 생각을 하며 소설을 골랐던 것 같아요. 결국, 시간은 계속 돌고 돌지만 인간의 삶은 계속 변화한다는 의미가 담기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요즘 한국사에 빠져있다 보니 이 책이 주는 시대적 배경이 넘나 가깝게 이해되는 느낌이었어요. 6.25전쟁동안 북한땅이 되었다, 남한땅이 되었다 하는 강원도 지역도 너무나 이해되고, 진짜 생각해보면 그 일은 개인으로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었을 것 같아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이념에 의해 죽어간 무수히 많은 사람들을 생각하며 너무나 마음 아팠어요. 그 때 살아계시던 할아버지의 묘를 파묘하며 이야기는 시.. 2022. 1. 20.
[독서후기] 불편한 편의점 - 김호연 저는 실용서적을 추구하는 스타일이라 이런 가벼운 소설류는 잘 읽지 않는 편이었는데, 나이 들면서 입체적인 인물들이 나오는 소설이나 에세이가 점점 좋아지네요. :) 불편한 편의점을 읽으며 여기에 나오는 인물들이 다 너무 현실적이라 이 책이 책이라기보다 영화처럼 막 그림이 그려져서 참 좋았어요. 이런 소셜류를 읽으며 좋은 점은 우리 삶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힘이 있어서 인듯 합니다. 다양한 인간군상들의 말과 행동에서 제 과거의 한 장면이 떠올라서 갑자기 부끄러워지기도 했고, 더 깊은 생각에 빠지기도 하면서 읽었어요. 읽으면서 함께 생각해 봤으면 하는 내용들로 질문을 만들어 봤어요. 이 질문들로 인해 읽으며 공감가는 부분을 한 더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독서토론 하는 모임이 있으시다면, .. 2021. 11. 26.
할수있다 퀀트투자 - 독서후기 이 책을 읽고나서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 라는 문장이 떠올랐습니다. '투자'를 하든, 본인의 꿈을 이루든 성공확률을 높이는 방법은 본인의 재능과 장, 단점을 빠르게 파악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요즘에는 '메타인지'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또 다른 나 자신이 본인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것이죠. 모든 일에는 선척적 재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투자에서도 당연히 '필립 피셔', '짐 로저스', '피터 린치' 등 타고난 천재들이 있습니다. 학창시절 전교 1등과 동일하게 공부한다고 해도 저는 전교 1등이 될 수 없듯이 제가 이 분들의 투자 방법을 똑같이 한다고 해도 이 분들의 감을 따라잡을 수 없기에 투자에서 성공하기는 불가능 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 만은 다르다'는 오만은 결국 별볼일 없는.. 2021. 10. 18.
나의 하루는 4시30분에 시작된다 - 독서 후기 책 제목을 보면 뭔가 대단하면서 힘들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 책은 '김유진'이라는 변호사 직업을 가지고 계신 분이 쓰셨습니다. 예전에 신문에서 "The tail wags the body"라는 문구를 보았습니다. 기자가 앞으로 세상은 어떻게 될 것 같냐고 어떤 저명한 경제학자?인지 미래학자? 인지 한테 물어봤는데, "꼬리가 몸통을 흔들다"라고 답변을 했다고 한 것이 기억나네요. 예전에는 기업에서 트렌드를 만들고, 기업에서 생산하면 소비자가 구매하는 입장이었는데, 이제는 각 개인이 직접 생산물을 만들어서 전체 트렌트를 주도하는 세상으로 변한다는 그런 의미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개인의 어떠한 장점이나 특이점도 돈이 되는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서두가 길었는데, 이제 일찍 일어나는 것까지 개인의 장점이.. 2021. 9. 8.
(내돈내산) 사전예약 19일만에 받은 삼성 갤럭시 워치4 LTE 모델 후기 사전예약을 8월 19일에 해서 9월 3일에 받은 갤럭시 워치 4 LTE 모델입니다. 2021.08.28 - [리뷰/내돈내산] - KT 샵 완전히 엉망이네요(삼성 갤럭시 워치 4 LTE 모델 개통, 배송 지연) KT 샵 완전히 엉망이네요(삼성 갤럭시 워치 4 LTE 모델 개통, 배송 지연) 정말 KT샵은 쓰레기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 삼성 갤럭시 워치 4가 런칭되어서 블루투스 모델과 LTE 모델을 고민하다가 LTE 모델로 정하고 KT샵에서 사전예약 신청을 하였습니다. 8월 18일에 KT샵(온 dotsnlines.tistory.com 위의 포스트에서 처럼 KT샵에서 주문했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배송이 너무나도 늦었습니다. 고객센터에 몇 번 전화하고, 해당 대리점과 통화를 했습니다. 그래도 재고가 부족해서 .. 2021. 9. 6.
부자를 만드는 주식투자의 공식 경제적 해자 개인적으로 '경제적 해자'라는 단어를 너무나 좋아합니다. 살아가면서도 내가 남과 비교해서 좀 더 나은점은 무엇인가를 생각하곤 합니다. '경제적 해자'는 투자할 기업을 고를때 다른 기업보다 더 잘할 수 있는 장점을 찾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자'는 원래 중세시대 성 주위에 적군이 침입을 할 수 없도록 땅을 파서 물을 넣은 장애물과 같습니다. 기업들에게 적용하면 특허권, 지역적인 이점, 기술력, 원가우위, 프로세스 등이 있겠네요. 이 책의 저자 '팻 도시'는 왜 우리가 '경제적 해자'를 고려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명확한 답변을 제시하면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해자가 있는 기업의 가치가 더 높은 이유는 더 오랜 기간 동안 경제적 이익을 달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해자가 있는 기업의 주식을 사는 것은 오랜 세월.. 2021. 9. 2.
KT 샵 완전히 엉망이네요(삼성 갤럭시 워치 4 LTE 모델 개통, 배송 지연) 정말 KT샵은 쓰레기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 삼성 갤럭시 워치 4가 런칭되어서 블루투스 모델과 LTE 모델을 고민하다가 LTE 모델로 정하고 KT샵에서 사전예약 신청을 하였습니다. 8월 18일에 KT샵(온라인)에서 주문을 하였는데 현재 8월 28일까지 배송 및 개통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단순히 개통(배송)이 늦어서 제가 불만이 있는게 아니라 KT샵의 대처가 너무 짜증이 나네요. 제가 해당 개통 대리점과는 전화통화는 했으며, KT샵에도 문의를 했지만 소비자를 너무 호구로 아는것 같아 이렇게 블로그를 통해 다른 고객들이 피해를 보시지 않도록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8월 18일 사전예약신청을 했을때는 사전예약이라 제품을 받기까지 좀 기다려야 한다는 것은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8월 24일부터 개통이 시작되.. 2021. 8. 28.
(내돈내산) 갤럭시 탭 S7 FE 활용하기 - 일기장 템플릿(양식) 만들기 일기를 쓰기 시작한건 2014년 정도 부터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원노트를 좋아해서, 원노트만 계속 사용하다가 이번에 삼성노트로 갈아타 볼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처음 사용하는거라 익숙하지도 않아 불편하지만, 탭을 계속 쓰려면은 아무래도 노트앱이 활용성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노트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템플릿이 몇개 있지만, 재미 삼아서 MS Office Power Point로 간단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파워포인트로 작성을 한 후 PDF로 내보내기를 하면 됩니다. 노트앱에서 상단에 '태블릿 변경'을 누르고 '+' 버튼을 눌러서 만들어진 양식(PDF 형식)을 가져오면 됩니다. 가져온 양식을 선택하면 이렇게 양식이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달리기를 좋아해서.. 2021. 8. 19.
NH투자증권 주식 계좌 별명 ( 이름 ) 바꾸는 방법 NH투자증권 주식계좌를 알아보기 쉽게 별명을 붙여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계좌별명을 변경하려고 하는데 메뉴를 찾지 못하겠네요. 한참을 찾아서 결국 알아냈습니다.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MTS 메인페이지의 하단에 "전체메뉴"를 눌러줍니다. 검색란에 "계좌"라고 입력 한 후 돋보기 표시를 눌러줍니다. 그러면 멘 아래에 "My/고객센터>공지/이벤트>기타" 안에 있는 "계좌순서/표시 지정"을 선택합니다. "계좌순서 지정"에서 위의 그림과 같이 빨간색 박스로 표시된 "연필모양 아이콘"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계좌별명 등록/수정" 창이 나옵니다. 원하시는 계좌에 계좌별명을 입력하시고 "확인"을 눌러 주시면 됩니다. "계좌명 표시 설정"도 가능하네요. 본인이 보시기 편하게 설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21.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