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기흥 도서관 새단장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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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생활정보

용인 기흥 도서관 새단장 소식

by Squat Lee 2020. 11. 18.

몇 달 동안 용인도서관 공사를 했는데 2주전 가보니 이렇게 새단장 했네요. 

 

1층입니다.

 

 

아이들 책 읽는 곳이예요. 바닥에 전기가 들어와서 따끈따끈하더라구요.  영아들 앉혀주고 책 읽아주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예전에 유리로 막혀있던 영어도서코너는 이제 뚫었더라구요. 맘껏 왔다갔다 할 수 있어요. 

 

 

영어도서 아이들 앉는 곳도 이렇게 새단장했더라구요. 

 

 

 

 

 

2층 입니다.

 

예전에 안쪽에 숨겨져 있던 월간지 코너가 복도로 나왔어요. 엘리베이터 내리자마자 딱 보이니 너무 좋더라구요. 

 

 

오른쪽은 이렇게 앉아서 볼 수 있게 해 놓았구요. 

 

 

안쪽으로 들어가면 책상을 이렇게 바뀌었어요.

 

 

테이블이 꽤 탄탄해졌고 너비가 딱 좋아요. 공부 저절로 될 것 같은 테이블입니다.  

 

 

2층 안쪽. 예전에 월간지 있던 곳은 이렇게 산뷰인 까페같은 장소로 바뀌었어요. 

 

 

3층입니다.  신간도서부터 먼저 볼 수 있게 복도에서 바로 보이네요.

 

 

바깥쪽은 진로특성화 자료가 있고 창가쪽으로는 자유롭게 앉아서 책 볼 수 있게 운동장 스탠드같은 장소로 바뀌었더라구오. 여러명이 자유롭게 앉아서 책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자세히 봐도 넘 활용도 높을 것 같은 멋진 공간입니다. 

 

 

노트북 자리는 두 동 사이의 공간을 살려서 이렇게 바뀌었어요. 

 

 

 

 

좀 오래된 듯한 느낌이 있었던 기흥도서관이 이제 넘 새거새거합니다.  이런 좋은 공간이 주변에 있다는 게 넘 좋으네요.  주변에 사시는 분들 기흥도서관 많이 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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