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미션임파서블 1(Mission Impossible 1) - 아빠와 아들이 함께보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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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영화다큐

(넷플릭스) 미션임파서블 1(Mission Impossible 1) - 아빠와 아들이 함께보는 영화

by Squat Lee 2020. 10. 5.

미션임파서블 포스터(출처 : 다음영화)

 


아빠 : 평점 10점, 초딩아들 : 평점 9.5점


 

1996년 6월 15일에 개봉하고 톰크루즈(Tom Cruise)가 주연한 Mission Impossibe 입니다.

 

아들과 함께 추석연휴에 봤는데, 역시 명작은 세월이 지나도 명작이더라구요.

 

톰크루즈는 "이단 헌트" 라는 이름으로 CIA 첩보원 역할로 나옵니다. 동유럽을 배경으로 첩보원 명단을 넘기려는 이들과 이를 막는 "이단 헌트(톰크루즈)"간의 치열한 액션씬이 손에 땀을 쥐게 하더라구요.

 

영화 스토리는 지금봐도 잘 만들어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영화전개에서 우리 초딩 아들은 탄식을 연달아 쏟아 내더라구요.

 

이 당시에 영화 "레옹"이 아마 유행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배우 "장르노(Jean Reno)"도 출연했네요.

 

관전포인트

 

1. 25년 전 톰크루즈의 잘 생긴 얼굴을 다시 볼 수 있어요. 

2018년 "미션임파서블-폴아웃"의 톰크루즈가 고난도 액션연기를 펼치는 것을 보았습니다. 얼굴은 세월을 빗겨나가지 못하지만,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과 비교한 톰크루즈의 리즈시절 모습을 보면서 추억을 회상할 수 있어요.

 

2. 그 시대의 첩보도구

안경에 내장된 스파이카메라, 껌모양의 폭탄, 무선 이어폰 등 지금 보더라도 신기한 첩보도구들이 보여집니다. 브라운관 모니터, 휴대용 전화기 등은 그당시 회기적이었지만, 지금보니 옛날 느낌이 많이 나네요.

 

3. 로프 액션

보안이 철저한 컴퓨터 방안에서 톰크루즈가 로프를 타고 내려와서 파일을 복사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걸 페러디 하는 영화나 코미디도 많았던 것 같아요. 땀 한방울만 떨어져도 경보가 울리는 보안이 삼엄한 방에서 안경을 타고 땀이 떨어지는 순간 손으로 받는 순간은 다시 봐도 스릴이 넘치더라구요. 

 

첩보영화 시리즈를 좋아하시는 분은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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